매일 경제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일루마 i'의 첫 한정판 모델 '아이코스 일루마 i 미네라'를 오는 22일부터 사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네라는 최근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수상하며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특유의 우아한 디자인과 터치스크린, 일시정지 모드 등 일루마 i 시리즈의 혁신적인 기술을 함께 담아낸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에는 '아이코스 일루마 i 프라임 한정판 미네라'(13만 9천 원)와 '아이코스 일루마 i 한정판 미네라' 등 2종이 출시된다.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아이코스닷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2∼23일 아이코스 클럽 플래티넘 및 골드 멤버를 대상으로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공식 출시는 오는 24일이다.

ykim@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