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5.04.21 11:11:35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이슈요약
한국전력
(015760)
호실적 및 배당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5년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7조원(+181.6%, YoY, OPM +14.9%)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에너지 가격(유가, LNG 가격, 유연탄 가격) 하향 안정화 지속으로 인해 연료비 전년동기대비 4.6% 감소, 4Q24와 유사한 낮은 SMP로 구입전력비 15.2% 감소가 예상되고, 여기에 2024년 10월 요금 인상 효과가 더해지며 큰 폭의 이익 개선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14.1조원(+68.8% YoY, OPM +14.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1Q25 호실적을 이끌 요인이 지속적으로 작용함에 따라 큰 폭의 증익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에너지(유가 등) 가격 및 환율 하향 안정화 지속됨에 따라 2025년 증익 기반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DPS는 213원에서 1.500원(배당 성향 약 17% 가정, 배당 수익률 6.2% 예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원 -> 32,000원[상향]
남해화학
(025860)
대선 후보자들 비료-희토류 공약 모멘텀 기대감 등에 상승
▷리서치알음은 동사에 대해 6월 대선을 앞두고 남북관계 개선이 후보자들의 주요 공약으로 비료-희토류 빅딜 사례가 부각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대선을 앞두고 남북관계 개선이 후보자들의 주요 공약으로, 과거 북한이 중국과 체결했던 ‘비료-희토류 빅딜’ 사례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며, 2011년 당시 북한 김정일 위원장은 중국으로부터 비료 20만톤과 옥수수 50만톤을 지원받는 대가로 무산광산 희토류 개발권 일부를 넘겨줬다고 분석. 향후 남북 간전략적 자원 협력이 재개될 경우, 국내 비료업체와 자원개발 기업들에 수혜가 예상된다며, 특히 동사는 농협을 최대주주로 둔 국내 비료시장 1위 기업으로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한전기술
(052690)
해외원전 수주 대폭 확대 및 SMR 성장성 가시화 등에 소폭 상승
▷iM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체코 정부가 지난해 7월 두코바니 2기(5·6호기) 원전 건설 계획을 먼저 확정해 한수원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한 가운데, 동사의 수주규모는 보통 전체 사업규모의 0.6~0.7% 수준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이번 체코원전 수주의 경우 1조원대 초중반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체코원전 수주 뿐만 아니라,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 등으로 수출 확대 가능성 높아지면서 동사의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또한, 올해의 경우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과 관련된 연구과제 수행이 본격화 되면서, 수탁과제연구수익이 지난해 보다 커지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무엇보다 국내 사업화 기반으로 글로벌 SMR 시장에 진입하면서 성장성 등 가시화 될 것으로 분석.
한국가스공사
(036460)
3분기 요금 인상 기대감 및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수금 감소 위해선 요금 인상이 필요하며, 3Q25 요금 인상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판단. 특히, 4월말 발전용 미수금 대부분 회수 후에도 전체 미수금 회수 국면 지속 위해선 민수용 미수금이 회수 국면에 진입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설명. 3분기는 가스 비수기로서 요금 인상 적기인데다 대선 종료 후 정치상황도 안정화됨에 따라 요금 인상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며, 3Q25 요금 인상 여부에 대한 판단은 동사에 대한 중단기 투자전략의 핵심 Key라고 밝힘.
▷한편, 1Q25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 12조6,618억원, 영업이익 9,310억원으로서 영업이익은 YoY Flat 정도로서 당사 및 컨센서스 전망치 부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유지]
더존비즈온
(012510)
제주은행 지분 취득으로 불확실성 최소화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제주은행 지분 14.99% 인수로 제4인뱅 철회 후 지름길을 선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제주은행의 최대주주(기존 75% 보유)는 신한지주였기에, 신한금융그룹과 동사가 수년간 준비해오던(테크핀레이팅스 포함) 디지털 사업의 판이 더 커지게 된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데이터 금융 사업 추진을 위해 제4인뱅에 직접 뛰어들려 했던 과거의 전략과 비교할 때 투자비용은 10분의 1로 적고, 시간과 리스크는 최소화하는 방법을 택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게다가 PBR 0.5배짜리 은행업을 인수했는데, 바로 지분법 이익(제주은행의 24년 당기순이익 104억 원)이 붙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롯데웰푸드
(28036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9,880억원(YoY +4%), 168억원(YoY -55%)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가격인상 효과 2Q25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가운데, 카카오 가격 부담이 지속되며 수익성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추정.
▷다만, 3분기부터 가격인상 효과 +카카오 가격 하락분이 반영되며 전반적으로 상저하고 흐름을 추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5,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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