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3) - 특징 테마
입력 : 2025.04.22 17:05:51
제목 : 증시요약(3) -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온실가스 감축·탈 플라스틱 공약 등에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 상승. ▷美, '동남아 우회' 中 태양광 제품 폭탄 관세 부과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전남 신안에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소식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전북 스마트팜밸리 방문 예정 소식 등에 농업 테마 상승. ▷푸틴, 개전 후 처음으로 우크라와 직접 대화 제안 소식에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테마 상승. ▷트럼프, K조선과 협력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NAVER(+3.31%)가 컬리와의 제휴 긍정적 분석 속 상승한 가운데, 인터넷 대표주 상승. ▷이 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면역항암제,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슈퍼박테리아, 영화, 석유화학, 제대혈, 줄기세포, 영상콘텐츠, 화학섬유,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태풍 및 장마, 홈쇼핑, 편의점, LNG, 셰일가스,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전력저장장치(ESS)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엔비디아 주가 100달러선 붕괴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10%) 급락 영향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HBM, 온디바이스 AI, 뉴로모픽 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아마존, 일부 데이터센터 임대 협상 중단 소식 속 AI 기대감 후퇴 등에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하락. 전선, 전력설비 등 AI 인프라 관련주도 하락. ▷퓨리오사AI, 자금 조달 규모 확대 및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퓨리오사AI 방문 모멘텀 지속 등에 연일 상승했던 퓨리오사AI 테마 차익 매물 속 하락. 창투사 테마도 하락. ▷트럼프 행정부 자동차 관세 불확실성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하락. ▷전기차 및 배터리 업황 둔화 지속 속 전기차, 2차전지 테마 하락. 리튬, 폐배터리 등의 테마도 하락. ▷이 외 일자리(취업), 테마파크, 희귀금속(희토류 등), CCTV & DVR, 요소수, 골판지 제조, 애플페이, 웹툰,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보안주(정보), 유리 기판, 마켓컬리, 콜드체인(저온 유통), NI(네트워크통합), 터치패널, 교육/온라인 교육, 탄소나노튜브(CNT), 출산장려정책, 사료, 화이자, 폴더블폰, 스마트폰, NFT(대체불가토큰), 가상현실(VR), 자전거,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온실가스 감축·탈 플라스틱 공약 등에 상승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탈 플라스틱 선도국가로 만들겠다고 밝힘. 이와 관련,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기후환경 정책을 발표하고 "2028년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로 K-이니셔티브 만들 것"이라고 강조. 이어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고 2035년 이후 로드맵도 빠르게 재정립하겠다며, 2028년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로 환경 분야에서도 K이니셔티브를 만들겠다고 언급. 특히,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후악당 국가라는 오명을 벗겠다며, 우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힘. ▷먼저 국가 차원의 탈플라스틱 로드맵을 수립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을 전략 육성하고 소비자 수리권 보장으로 생활 속 자원순환 경제를 만들겠다고 언급. 또한, 2040년까지 석탄발전을 폐쇄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로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으며, 일본, 중국 등 주변국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협력하겠다면서 한반도 생물 다양성을 회복하고 지키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에코바이오, 그린케미칼, 켐트로스, 에코아이, 에코프로에이치엔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가 상승. | |
태양광에너지 | 美, '동남아 우회' 中 태양광 제품 폭탄 관세 부과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21일(현지시간)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제품에 대해 반덤핑관세(AD)와 상계관세(CVD)를 부과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美 상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4개국에서 생산된 태양광 셀과 모듈에 대한 AD 및 CVD 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각 국가와 회사에 14~3,500%의 AD 및 CVD 관세를 부과했음. ▷말레이시아에 공장을 둔 중국 최대 태양광 모듈 제조사인 징코솔라는 AD 6.1%와 CVD 38.38%를 합쳐 총 44.48% 관세를 맞게 됐으며, 또 다른 중국 태양광 업체인 트리나솔라(태국)와 JA솔라(베트남)도 각각 375.19%, 339.43%의 관세가 정해졌음. 캄보디아에 위치한 후넌솔라 등 기업에는 무려 3,529.33%의 관세가 부과됐음. 반면, 말레이시아에 태양광 셀 공장이 있는 한화큐셀의 관세율은 14.64%로 결정됐음. 이에 한화큐셀 등 국내 업체들의 반사수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아울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온실가스 감축·탈 플라스틱 공약 등을 밝히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SDN, 에스에너지, 신성이엔지, 파루, 대명에너지, HD현대에너지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 |
풍력에너지 | 전남 신안에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소식 등에 상승 |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전남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공고한다고 밝힘. 민자 20조원을 투입해 10개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임. 이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설비 용량은 3.2기가와트(GW)로 원자력발전 3기와 맞먹는 규모로, 단일 단지 기준으로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이고, 전 세계 기준으로는 2위 규모로 전해짐. ▷전라남도는 대규모 발전단지 조성을 위해 송전선로가 지나는 지역 주민을 포함한 전력계통협의체를 구성해 송·변전설비 구축에 나설 계획이며, 하부 구조물, 타워, 케이블 등 해상풍력 연관 기업을 유치하고, 목포신항을 포함한 인근 지역에 해상풍력 기자재 산업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음. ▷아울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온실가스 감축·탈 플라스틱 공약 등을 밝히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SK이터닉스, 대명에너지, 유니슨, 동국S&C, 우림피티에스, 씨에스베어링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특히, SK이터닉스는 美 ESS 사업 진출 목적 174.40억원 규모 GridFlex Inc. 주식 신규 취득 결정 등도 호재로 작용. | |
농업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전북 스마트팜밸리 방문 예정 소식 등에 상승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4월24~25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 지역을 순회하며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할 계획인 가운데,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아 첨단 농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특히, 이번 행보는 전북 지역의 표심을 얻기 위해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인 발언이 기대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우듬지팜, 우림피티에스, 대동 등 농업 테마가 상승. 아울러 첨단온실 전문업체로 스마트팜 사업 등을 영위하는 그린플러스도 시장에서 부각. | |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 푸틴, 개전 후 처음으로 우크라와 직접 대화 제안 소식에 상승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의 양자 회담에 열려있다고 밝힘. 푸틴 대통령은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항상 어떠한 평화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든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고 말해왔다"며 "우크라이나 정권 대표들도 같은 생각을 갖길 바란다"고 밝힘. 이날 회견 이후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양자간 (논의를) 포함해 민간인을 공격하지 않는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을 때, 이는 우크라이나 측과의 협상과 논의를 염두에 둔 것"이라며 푸틴 대통령의 대화 제안을 확인했음. ▷우크라이나의 정권 교체를 요구하던 푸틴 대통령이 양자회담을 제안한 것은 전쟁 발발 후 처음임.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의 제안에 직접적으로 답하지는 않았으나 수용의 뜻을 내비쳤음.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최소한 민간인 공격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우리는 러시아로부터 명확한 답변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어떠한 대화에도 준비돼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대동기어, SG, 에스와이스틸텍, 유신, 전진건설로봇, 대모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엔비디아 주가 100달러선 붕괴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10%) 급락 영향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연일 압박하면서 중앙은행의 독립성과 달러화 지위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급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급락.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56(-2.10%) 급락한 3,751.91을 기록. 엔비디아(-4.51%), AMD(-2.22%), 브로드컴(-2.8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99%)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대부분 하락. ▷특히,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화웨이가 중국 고객용으로 910C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엔비디아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하며 100달러선이 붕괴됐음.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엔비디아가 중국을 위해 맞춤 제작한 'H20' 반도체 수출을 제한했으며,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대중 수출에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이직랜드, 넥스틴, 마이크로투나노,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덕산테코피아, 주성엔지니어링 등 반도체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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