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소상공인에 3가지 혜택 신용카드 출시
오수희
입력 : 2025.05.01 10:53:54
입력 : 2025.05.01 10:53:54

[부산은행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BNK부산은행은 부산시,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경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부산시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을 주된 목적으로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아 이용 한도를 부여하는 기업 신용카드이다.
연회비와 보증료 면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있다.
결제금액의 3%를 연 1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4년까지 동백전 지원금으로도 돌려준다.
월 500만원 한도로 최대 4년(1년 단위 연장)까지 사업 관련 물품구매 등에 한정해 이용할 수 있다.
카드발급 대상은 부산에서 사업을 6개월 이상 하고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개인사업자다.
osh9981@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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