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미국관광청, 여름 휴가철 맞아 테마파크 여행지 소개
성연재
입력 : 2025.05.02 13:39:28
입력 : 2025.05.02 13:39:28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미국관광청은 다가오는 여름철 눈여겨봐야 할 미국 테마파크들을 2일 소개했다.
미국관광청은 오는 5월 22일 플로리다 올랜도에 개장하는 '유니버설 에픽 유니버스'가 해리포터와 닌텐도 등 다양한 테마존을 갖춘 초대형 신규 테마파크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디즈니 월드와 시월드, 레고랜드 등 인근 주요 테마파크들도 여름철을 맞아 퍼레이드, 신작 공연, 아쿠아리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는 개장 70주년을 기념해 퍼레이드와 쇼를 비롯한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돌리우드와 실버 달러 시티 등 전통 테마파크들도 새로운 체험 요소를 더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짜릿한 체험을 찾는 여행자에게 17개의 롤러코스터를 갖춘 오하이오주의 시더 포인트는 단연 최고의 목적지로 손꼽힌다.
미국관광청은 오클라호마주에 새롭게 문을 연 오카나 리조트 앤 실내 워터파크 등 실내 워터파크 리조트와 직영 호텔을 결합한 복합형 테마파크도 눈여겨볼 만한 곳이라고 밝혔다.
프레드 딕슨 미국관광청장은 "테마파크는 세대를 아우르며 순수한 즐거움을 전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미국의 테마파크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념행사를 통해 전 세계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텍사스주 갤버스턴 [미국관광청 제공]
polpori@yna.co.kr(끝)
미국관광청은 오는 5월 22일 플로리다 올랜도에 개장하는 '유니버설 에픽 유니버스'가 해리포터와 닌텐도 등 다양한 테마존을 갖춘 초대형 신규 테마파크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디즈니 월드와 시월드, 레고랜드 등 인근 주요 테마파크들도 여름철을 맞아 퍼레이드, 신작 공연, 아쿠아리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는 개장 70주년을 기념해 퍼레이드와 쇼를 비롯한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돌리우드와 실버 달러 시티 등 전통 테마파크들도 새로운 체험 요소를 더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짜릿한 체험을 찾는 여행자에게 17개의 롤러코스터를 갖춘 오하이오주의 시더 포인트는 단연 최고의 목적지로 손꼽힌다.
미국관광청은 오클라호마주에 새롭게 문을 연 오카나 리조트 앤 실내 워터파크 등 실내 워터파크 리조트와 직영 호텔을 결합한 복합형 테마파크도 눈여겨볼 만한 곳이라고 밝혔다.
프레드 딕슨 미국관광청장은 "테마파크는 세대를 아우르며 순수한 즐거움을 전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미국의 테마파크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념행사를 통해 전 세계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텍사스주 갤버스턴 [미국관광청 제공]
polpori@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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