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상장 첫 날 주가 급등
오대석 기자(ods1@mk.co.kr)
입력 : 2025.05.12 15:59:43
입력 : 2025.05.12 15:59:43
인공지능(AI) 기반 재생치료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 날 급등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로킷헬스케어는 이날 공모가(1만1000원) 대비 34.09%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한 때는 공모가보다 85%로 상승한 2만3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로킷헬스케어는 지난달 14~1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368.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1000원~1만3000원) 하단인 1만1000원으로 결정했다.
이어 지난달 지난 23~24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청약 증거금은 862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로킷헬스케어는 지난 2012년에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장기재생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인공지능을 접목시켜 환부를 자동으로 모델링하는 기술과 맞춤형 패치를 제작하는 의료용 3D 바이오 프린터, 초개인화 바이오잉크 제작키트 등을 개발했다.
회사는 상용화에 성공한 장기재생플랫폼의 적용 범위를 피부암, 화상, 연골, 신장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 확장과 실적 개선세를 이끌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로킷헬스케어는 이날 공모가(1만1000원) 대비 34.09%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한 때는 공모가보다 85%로 상승한 2만3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로킷헬스케어는 지난달 14~1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368.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1000원~1만3000원) 하단인 1만1000원으로 결정했다.
이어 지난달 지난 23~24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청약 증거금은 862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로킷헬스케어는 지난 2012년에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장기재생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인공지능을 접목시켜 환부를 자동으로 모델링하는 기술과 맞춤형 패치를 제작하는 의료용 3D 바이오 프린터, 초개인화 바이오잉크 제작키트 등을 개발했다.
회사는 상용화에 성공한 장기재생플랫폼의 적용 범위를 피부암, 화상, 연골, 신장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 확장과 실적 개선세를 이끌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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