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5.13 14:46:52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슈퍼박테리아, 콜드체인(저온 유통), 항공/저가 항공사(LCC), 해운,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태풍 및 장마, 3D 프린터, 모더나(MODERNA), 의료AI,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카지노,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비만치료제, 엠폭스(원숭이두창), 보안주(물리),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CCTV&DVR, 공기청정기, 제습기,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전선, 면역항암제,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등...
약세 테마일자리(취업), 지역화폐, 4대강 복원, 2차전지(생산),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면세점, 2차전지(나트륨이온), 교육/온라인 교육, 백화점, 웹툰, 조림사업,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리모델링/인테리어,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쿠팡(coupang), 건설 중소형, 골판지 제조, 재택근무/스마트워크,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출산장려정책, 요소수, 소매유통, 엔젤산업, 게임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제약/바이오美 약가 인하 행정명령, 국내 제약사 영향 제 한적 분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의 대형 제약사에 비해 국내 기업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는 미국에 완제 의약품을 수출하는 한국 기업 수 자체가 적은 데다 이번 미 행정명령이 현지 유통 구조와 고가 의약품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황주리 한국바이오협회 교류협력본부장도 “약가 인하 정책이 고가의 신약에 미칠 타격이 더 큰 데다 아직 미국에 완제 약을 파는 곳이 많지는 않아 국내사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제조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밝힘. 셀트리온은 12일 ‘주주님께 드리는 글’을 통해 “이번에 예고된 처방약 가격 인하 내용은 미국 정부에서 정부자금으로 지원하고 있는 메디케어(Medicare), 메디케이드(Medicade) 등 공보험 시장 영역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현재도 유럽 대비 미국내 판매 가격이 심하게 높지 않으며, 보험사, PBM과 최저가로 협상을 진행하는 등 의약품 가격이 이미 낮게 형성되어 있는 만큼 이번 가격 인하 정책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천당제약, 텔콘RF제약, SK바이오팜, 동구바이오제약, 바이넥스, 알테오젠, 팬젠, 동아에스티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해운미·중 관세 완화 수혜 전망 등에 상승
▷미국과 중국이 상호 부과한 고율 관세를 90일간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하면서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 12일(현지시간) 미국은 지난 4월부터 적용한 중국산 수입품 관세를 기존 145%에서 30%로 낮추기로 했고, 중국도 미국산 제품에 매긴 125%의 관세를 10%로 인하한다고 발표.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대 해운사인 MSC와 중국의 COSCO 등은 미·중 교역 위축으로 정기 항로를 중단하거나 일부 항차를 취소하는 등 조정에 나섰고 일부는 중소형 선박 전환까지 검토했지만, 이번 합의로 운항 재개와 증편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해짐. 이번 완화 조치가 단기간 내 화물 급증으로 이어질 경우, 정기 계약 외 스팟 운임 상승 압력도 커질 전망이며, 병원용품 등 필수 물자의 경우, 재고 확보를 위한 긴급 수입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HMM,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대한해운 등 해운 테마가 상승. 한편, HMM은 호반그룹이 유력 인수후보 거론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카지노실적 및 밸류에이션 상승 분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카지노 산업에 대해 예상보다 더 좋았던 1분기 실적에 더해 하반기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한시적 무비자정책 등으로 실적과 밸류에이션 모두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 마카오가 여전히 강력한 규제로 평균 P/E 10배 초반에 머물러 있어 아쉽지만, 실적 상향으로 주가 하단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한편, 추세적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중국인 드랍액의 상승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파라다이스 기준 중국인 VIP 드랍액이 6개 분기 연속 3,000억원 내외(2019년 대비 약 75% 회복)에 머물러 있으며, 이를 유의미하게 상회한다면 P/E 20배 내외(주가 기준 약 18,000원)까지 빠르게 상승할 여지도 있는 만큼 월별 실적에 지속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

▷아울러 지 난밤 美/中 무역 합의 속 라스베이거스 샌즈(+6.53%), 윈 리조트(+8.22%) 등 미국 카지노 업체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와 관련, 토비스, GKL, 파라다이스, 강원랜드 등 카지노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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