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한국외대에서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 개최

김대은 기자(dan@mk.co.kr)

입력 : 2025.05.21 16:34:46


LS증권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대학생 주식 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주식 투자에 대한 실전 정보와 증권업계 취업 멘토링까지 제공하는 LS증권의 대표적인 청년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꾸준히 대학교를 찾아가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이 11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이번 강연회는 오는 28일 오후 6시~8시 20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BRICs 문화관에서 진행된다. LS증권이 주최하고 투자 교육 플랫폼 FM스쿨, 한국외대 상경대학 학생회, 대학생 금융동아리 바이시그널·UFIC가 공동 주관한다.

강연회에서는 LS증권 염승환 이사와 이현민 글로벌상품영업팀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글로벌 경제 흐름과 시장 대응 전략, 대학생들이 실제 투자와 진로를 준비할 때 유용한 정보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FM스쿨 온라인 1개월 구독권과 간식이 제공되며, 선착순 10명에게는 LS증권 염승환 이사의 저서가 증정된다.

LS증권 해외주식 및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가, 사전 질문을 작성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이 지급된다.

강연회 참가 신청은 FM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가능하다.

이현민 LS증권 글로벌상품영업팀장은 “이번 강연은 단순한 투자 정보 전달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대학생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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