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종 수제맥주 한자리에'…오산서 내달 5~7일 '야맥축제'
김광호
입력 : 2025.05.24 09:02:03
입력 : 2025.05.24 09:02:03
(오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전국의 수제 맥주 300여 종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내달 경기 오산의 한 전통시장에서 열린다.
오산시는 내달 5∼7일 백년 전통시장인 오산동 오색시장에서 제12회 야맥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전국의 수제 맥주 300여 종의 맛과 향을 느껴 볼 수 있다.
전통 굿즈잔 증정 행사와 다양한 공연 및 즉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지며, 플리마켓도 마련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오산 야맥 축제는 전통시장 상인과 함께하는 행사로, 전통시장이라는 고전적인 이미지와 수제 맥주라는 젊은 이미지가 어우러지는 축제"라며 "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 야맥축제 포스터
[오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kwang@yna.co.kr(끝)
오산시는 내달 5∼7일 백년 전통시장인 오산동 오색시장에서 제12회 야맥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전국의 수제 맥주 300여 종의 맛과 향을 느껴 볼 수 있다.
전통 굿즈잔 증정 행사와 다양한 공연 및 즉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지며, 플리마켓도 마련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오산 야맥 축제는 전통시장 상인과 함께하는 행사로, 전통시장이라는 고전적인 이미지와 수제 맥주라는 젊은 이미지가 어우러지는 축제"라며 "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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