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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대우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주상복합단지에 건립하는 '해운대역 푸르지오 더원' 아파트 351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108실을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운대역 푸르지오 더원'은 지하 6층 지상 43층짜리 2개 동 351가구 규모 아파트와 지상 40층 1개 동 108실 규모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해운대역 푸르지오 더원'은 도시철도 2호선과 도보로 1분 거리인 역세권이면서 해운대해수욕장 진입 도로인 구남로와 인접한 곳에 건립된다.

'해운대역 푸르지오 더원' 아파트는 오는 28일 1순위 청약을 받고, 4월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다.

시행사 측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무상으로 제공되는 옵션 품목들을 감안하면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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