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하반기 사업 전략 논의
입력 : 2025.06.05 16:52:39
삼성전자가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 전략을 논의합니다.
회의 주재자는 노태문 디바이스경험 부문장 직무대행과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으로 예정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매년 6월과 12월 각 부문장 주재하에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사업 부문별·지역별로 현안을 공유하고 내년 사업 목표와 영업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기 등 주요 계열사도 순차적으로 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 전략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6.05 15:30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코스피 5000시대 열리나”…증권가 ‘허니문 랠리’ 기대감 쑥
-
2
새정부 기대감에 주가 급등…정치 테마주 모니터링 지속
-
3
'TC 본더' 다변화한 SK하이닉스…한미·한화, 하반기도 각축전
-
4
'코로나 빚 탕감' 규모 커지고 속도 빨라진다…배드뱅크 본격화
-
5
석달 후 만기 코로나 중기·소상공인대출 47조…상환유예 2.5조
-
6
채권시장, 2차 추경 규모에 시선 집중…"3분기 변동성 확대 전망"
-
7
육아휴직도 '빈익빈 부익부'?…男육아휴직자 57% '대기업' 재직
-
8
한국 성장전망 다시 높이는 해외 IB들…'추경 효과'에 주목
-
9
'잠재성장률 3%' 8년 전이 마지막…구조적 문제 풀어야 재도약
-
10
'성장 방향타' 새정부 경제…20조대 추경·규제완화 '쌍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