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은행 등 가계대출 6조 급증
입력 : 2025.06.11 16:50:39
5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6조 원 가까이 급증하며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토지거래허가 해제에 따른 주택 거래 증가와 DSR 규제 시행 전 대출 수요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은 7~8월에도 대출이 다시 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증가 추이를 점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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