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철도산업 기술력 알리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김선호
입력 : 2025.06.16 08:05:13
입력 : 2025.06.16 08:05:13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18일부터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을 연다.
'일상에 남기는 길, 철도'라는 표어 아래, 철도산업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총 17개국, 137개 사가 951개 부스를 운영한다.
철도 관련 전문세미나, 철도기업 채용설명회 등 철도 비즈니스 플랫폼 구현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부산교통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철도기관은 물론 현대로템, 우진산전, 로만시스 등 국내외 철도차량 제조·부품사가 대거 참여한다.
'중국중차(CRRC)'와 같은 세계적 철도차량 제작사도 참여해 경쟁을 펼친다.
제2차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과 우리나라 최초로 도입하는 저탄소 환경 수소 철도차량인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도 소개된다.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와 배터리 등 전문 세미나와 참가사의 신기술을 선보이는 오픈 세미나도 열린다.
비즈니스센터에서는 다양한 사업 미팅과 수출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AI) 아나운서 '에일리'가 행사를 진행하고 AI 동시통역도 시행한다.

2025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부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wink@yna.co.kr(끝)
'일상에 남기는 길, 철도'라는 표어 아래, 철도산업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총 17개국, 137개 사가 951개 부스를 운영한다.
철도 관련 전문세미나, 철도기업 채용설명회 등 철도 비즈니스 플랫폼 구현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부산교통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철도기관은 물론 현대로템, 우진산전, 로만시스 등 국내외 철도차량 제조·부품사가 대거 참여한다.
'중국중차(CRRC)'와 같은 세계적 철도차량 제작사도 참여해 경쟁을 펼친다.
제2차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과 우리나라 최초로 도입하는 저탄소 환경 수소 철도차량인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도 소개된다.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와 배터리 등 전문 세미나와 참가사의 신기술을 선보이는 오픈 세미나도 열린다.
비즈니스센터에서는 다양한 사업 미팅과 수출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AI) 아나운서 '에일리'가 행사를 진행하고 AI 동시통역도 시행한다.

[부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wink@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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