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개인 투자자, 원전.방산 등 정책 수혜주 베팅

반도체, 자동차 등 실적 기대주 강세 [바로가기]



국내 증시가 25일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개인 투자자의 적극적인 순매수에 힘입어 3100선을 지켰으며, 외국인은 반도체 중심의 구조적 매수를 지속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원전.방산 등 정책 수혜주에 베팅하며 수급 양극화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5%(4.61p) 오른 3108.25에 마감한 가운데 거래대금은 약 18조7000억 원, 거래량은 6억2400만 주로 집계됐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005억 원, 1990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7582억 원을 순매수해 지수 방어에 기여했다.




최근 코스피 상승을 이끈 주역은 단연 외국인 투자자들의 역할이 컸다.




이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만 4조 1,460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난달 대비 4배 이상 규모를 늘렸고 특히 SK하이닉스를 6월에만 1조 6,000억 원 이상 매수하며 반도체 업종에 대한 강한 확신을 드러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이날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9.43%), 건설(+3.69%), 증권(+1.78%) 등 일부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IT서비스(-3.11%)와 기계장비(-2.34%)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0.34%(2.72p) 하락한 798.21로 마감하며 다시 800선 아래로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90억 원, 440억 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2107억 원을 순매수했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국내 증시는 썸머 시즌 투자 전략과 유망주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최원범 매니저 [무료 참여하기]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원범 매니저는 “최근 뉴욕 증시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휴전 합의로 인해 국제유가가 6% 급락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라며 “반도체 지수도 급등하면서 관련 기술주들의 강한 상승세가 지속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원범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허니문 랠리가 지속 된 이후 금일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쉬어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라며 “반도체 관련주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썸머 시즌에 유망 섹터와 유망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원범 매니저의 무료 네이버밴드에 참여하면 관련 유망주와 증시 투자 전략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최원범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는 MBN골드 무료회원가입 후 무료주식밴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다.




▶ MBN골드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공식 네이버밴드 [바로가기]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바로가기]



MBN골드 관심 종목

두산에너빌리티, 카카오, 제주반도체, 한화시스템

현대차, 풍산, 미래에셋증권, 로보로보, 원익



※ 매일경제TV MBN골드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개별 투자 상담 불가

※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