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월 2천원대"…롯데손보, 'DRIVE 운전자보험' 출시

채새롬

입력 : 2025.06.30 09:49:32



[롯데손보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월 2천원대 보험료를 내는 'DRIVE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보험은 운전자보험의 핵심 보장 항목인 '교통사고 형사합의금'의 가입 금액을 7천만원에서 2억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외에 교통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5천만원, 교통사고 대인사고 벌금 3천만원, 대물사고 벌금 500만원, 교통상해 후유장해(3~100%) 1천만원 등 보장을 담았다.

'2천 플랜'에 민사소송 법률비용 2천만원과 자동차사고 부상 치료 지원금 1천만원을 추가한 '가성비 플랜', 20개 보장 항목을 추가해 운전자 관련 필수 담보를 총망라한 '완벽보장 플랜'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롯데손해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에서 가입할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운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비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7.02 03:50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