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직장인 평균 대출 5천200만 원
입력 : 2023.03.28 17:18:35
지난 2021년 직장인들의 평균 대출이 5천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오늘(28일) 이같은 내용의 '2021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 말 기준 임금근로자의 평균 대출은 5천202만 원으로 1년 전보다 7.0% 증가했습니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5천만 원을 넘어섰지만, 증가율은 2020년 10.3%에 비해 둔화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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