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당 가계 순자산 2억5천251만 원
입력 : 2025.07.17 16:51:03
지난해 주택 가격이 오르고 예금 등 금융자산도 불어나면서 1인당 평균 가계순자산이 3% 이상 늘었습니다.
한은과 통계청이 오늘(17일) 발표한 '2024년 국민대차대조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인당 가계 순자산은 2억5천251만 원으로, 전년 말과비교해 3.3% 늘었습니다.
가계뿐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경제주체가 보유한 전체 순자산, 이른바 국부도 해외 증시 호조와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해외 투자 이익 규모가 커지면서 5% 넘게 증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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