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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외식물가가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반값 치킨·광어회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내달 2일까지 행사카드로 결제 시 '큰 치킨'을 반값에 선보인다.

큰 치킨은 푸드이노베이션센터(FIC)에서 개발한 튀김옷을 입혔는데 푸짐한 양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지난해 누적 판매량 35만마리를 기록했다.

아울러 내달 6∼12일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로 결제 시 광어회를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점포당 하루 100팩 한정 판매하며 50t(톤) 물량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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