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배달앱 '맛배달' 매출 1년만에 50억 돌파…풍성한 이벤트
백도인
입력 : 2023.04.04 11:03:35
입력 : 2023.04.04 11:03:35

[연합뉴스TV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공공 배달 앱인 '전주맛배달' 매출액이 최근 5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작년 2월 말에 출시된 지 약 13개월여만이다.
가맹점은 3천400여곳, 이용객은 5만3천여명으로 각각 늘었다.
전주맛배달은 봄을 맞아 3천원권 배달 할인쿠폰과 최대 5천원권 방문 포장 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맹점에는 전주맛배달 앱에 올릴 메뉴 사진을 무료로 찍어준다.
심규문 경제산업국장은 "경기 불황과 배달비 인상 등으로 배달시장이 위축되는 데도 전주맛배달의 성장세가 꾸준하다"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서비스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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