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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금융투자협회에서 매일 고시하는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 금리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QV KIS CD금리투자 상장지수증권(ETN)'을 신규 상장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KIS채권평가가 발표하는 KIS CD금리투자지수(총수익지수)를 기초지수로 합니다.




금리 인상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으며, 일반적인 파킹통장이나 예적금과는 달리 복리효과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CD 91일 금리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환매조건부채권(RP) 등과 같은 단기금리 상품에 비해 일반적으로 높은 금리를 형성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발행수량은 200만주, 발행규모는 1000억원이며, 발행가격은 5만원입니다.




총 보수는 연 0.03%로 매일 최종지표가치(IV)에 일할 반영됩니다.




만기는 10년으로 만기일은 2033년 3월 30일이며, 최종거래일은 2033년 3월 28일입니다.




최종거래일의 최종지표가치로 2025년 4월 1일 만기상환금이 지급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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