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희토류 자석 수출 금지 조치로 증시 수혜주 전망은?
입력 : 2023.04.06 17:21:21
중국 정부, '중국 수출규제.제한기술 목록' 개정안 추진
미중 첨단기술 전쟁 속 중국 강대강 대치 국면 [수혜주 확인] (비번 1700)
중국 정부는 전기차와 풍력 발전용 모터 등에 필요한 희토류 자석의 공급망을 통제하기 위해 제조 기술 수출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5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중국 수출 금지.수출 제한 기술 목록’ 개정안에 네오디뮴 자석과 사마륨 코발트 자석의 제조 기술을 추가했다.
중국 정부 내 의견 수렴 절차를 올해 1월에 마쳤고 올해 안에 개정안이 확정될 전망이다.
희토류 자석은 모터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전기차 외에도 항공기, 로봇, 휴대폰, 에어컨 등 다양한 기기에 폭넓게 사용된다.
네오디뮴 자석의 세계 점유율은 중국이 84%, 일본이 15%이고, 사마륨 코발트 자석의 점유율은 중국이 90% 이상, 일본은 10% 이하이다.
중국이 희토류 자석 수출 규제 시행하는 이유는 결국 미국과의 첨단 기술 패권 전쟁에서 강대강 대치를 하겠다는 의미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세계적인 탈탄소화 흐름 속에서 동력의 전기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중국은 자석 공급망을 장악해 성장이 예상되는 환경 분야에서 패권을 확립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렇다면 중국의 희토류 자석 수출 규제 관련해 국내 증시에서 어떤 수혜주를 주목해야 할까?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권태완 매니저 [무료카톡방 참여] (비번 1700)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권태완 매니저는 “전일 뉴욕증시는 미국 ADP에 따르면 3월 민간 기업 고용이 전월보다 14만5000개 증가했으나, 시장 예상치인 21만개를 크게 밑돈 영향으로 나스닥은 1.07% 내린 11,996.86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종목별로는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발암 논란된 자사 제품을 향후 25년간 89억달러를 지불하겠다는 발표에 4.49% 급등, 반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1.13%와 0.99% 밀려났고, 엔비디아와 아마존닷컴도 각각 2.08%와 2.74%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권태완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450선으로 하락하며. 코스피는 전일보다 35.98포인트(1.44%) 내린 2,459.23에 거래를 마친 가운데 업종별로는 의료 정밀, 전기.전자, 철강.금속, 화학, 섬유.의복 등이 하락한 가운데 의약품, 전기가스 등은 상승했다”라며 “섹터별 순환매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전기차와 풍력 발전용 모터 등에 필요한 희토류 자석의 공급망을 통제하기 위해 제조 기술 수출 금지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TV MBN골드 권태완 매니저 무료카톡방에 참여하면 관련 최대 수혜주와 증시 투자 전략을 확인 할 수 있다.
▶ MBN골드 무료 주식 텔레그램 오픈! [바로가기]
▶ NO.1 평생 재테크 파트너 MBN골드 [바로가기]
MBN골드 관심 종목
하이브, 피엔티, 네이처셀, 루닛, 박셀바이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유한양행,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바코, 대주전자재료
본 자 료는 단순 참 고용 보 도 자료 입니다.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중 첨단기술 전쟁 속 중국 강대강 대치 국면 [수혜주 확인] (비번 1700)
중국 정부는 전기차와 풍력 발전용 모터 등에 필요한 희토류 자석의 공급망을 통제하기 위해 제조 기술 수출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5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중국 수출 금지.수출 제한 기술 목록’ 개정안에 네오디뮴 자석과 사마륨 코발트 자석의 제조 기술을 추가했다.
중국 정부 내 의견 수렴 절차를 올해 1월에 마쳤고 올해 안에 개정안이 확정될 전망이다.
희토류 자석은 모터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전기차 외에도 항공기, 로봇, 휴대폰, 에어컨 등 다양한 기기에 폭넓게 사용된다.
네오디뮴 자석의 세계 점유율은 중국이 84%, 일본이 15%이고, 사마륨 코발트 자석의 점유율은 중국이 90% 이상, 일본은 10% 이하이다.
중국이 희토류 자석 수출 규제 시행하는 이유는 결국 미국과의 첨단 기술 패권 전쟁에서 강대강 대치를 하겠다는 의미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세계적인 탈탄소화 흐름 속에서 동력의 전기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중국은 자석 공급망을 장악해 성장이 예상되는 환경 분야에서 패권을 확립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렇다면 중국의 희토류 자석 수출 규제 관련해 국내 증시에서 어떤 수혜주를 주목해야 할까?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권태완 매니저 [무료카톡방 참여] (비번 1700)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권태완 매니저는 “전일 뉴욕증시는 미국 ADP에 따르면 3월 민간 기업 고용이 전월보다 14만5000개 증가했으나, 시장 예상치인 21만개를 크게 밑돈 영향으로 나스닥은 1.07% 내린 11,996.86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종목별로는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발암 논란된 자사 제품을 향후 25년간 89억달러를 지불하겠다는 발표에 4.49% 급등, 반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1.13%와 0.99% 밀려났고, 엔비디아와 아마존닷컴도 각각 2.08%와 2.74%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권태완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450선으로 하락하며. 코스피는 전일보다 35.98포인트(1.44%) 내린 2,459.23에 거래를 마친 가운데 업종별로는 의료 정밀, 전기.전자, 철강.금속, 화학, 섬유.의복 등이 하락한 가운데 의약품, 전기가스 등은 상승했다”라며 “섹터별 순환매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전기차와 풍력 발전용 모터 등에 필요한 희토류 자석의 공급망을 통제하기 위해 제조 기술 수출 금지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TV MBN골드 권태완 매니저 무료카톡방에 참여하면 관련 최대 수혜주와 증시 투자 전략을 확인 할 수 있다.
▶ MBN골드 무료 주식 텔레그램 오픈! [바로가기]
▶ NO.1 평생 재테크 파트너 MBN골드 [바로가기]
MBN골드 관심 종목
하이브, 피엔티, 네이처셀, 루닛, 박셀바이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유한양행,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바코, 대주전자재료
본 자 료는 단순 참 고용 보 도 자료 입니다.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2.05 15:30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나홀로 사장’도 이젠 못해먹겠네요”…자영업 붕괴에 고용시장 22년만에 최악
-
2
[1보] 외교·산업부, 딥시크 접속 차단
-
3
대명소노, 티웨이 상대로 '이사 선임'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
-
4
혼다-닛산 합병 추진 무산되나…日언론 "닛산, 협상 중단 결정"(종합2보)
-
5
외교·산업부, 딥시크 접속 차단…카카오 등 기업도 '금지령'(종합)
-
6
日국립연구소, 美인텔과 차세대 양자컴퓨터 공동 개발 추진
-
7
외교·산업부, 딥시크 접속 차단…카카오 등 기업도 '금지령'(종합2보)
-
8
“모처럼 대어에 ‘따블’ 기대했건만”…공모주 한파에 고개 숙인 LG CNS
-
9
국방·외교·산업부, 딥시크 접속 차단…카카오 등도 '금지령'(종합3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