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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월 공모한 '2023 LH 공공주택 작가정원'의 최우수 당선작으로 인천검단 AA-2블록은 최재혁 작가의 'Shapes of Life, 일상의 무늬'를, 인천검단 AA35-1·2블록은 박정아·김단비 작가의 '한 숨의 한 스쿱의 숲' 정원을 각각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최우수작 당선자에게는 각각 4억원 상당의 작가정원 실시설계와 시공권이 부여되며, LH는 오는 10월에 해당 단지 조경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