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포스텍에 기초과학연구원 캠퍼스 준공
문다영
입력 : 2023.01.11 12:00:04
입력 : 2023.01.11 12:00:04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대(포스텍)에 기초과학연구원(IBS) 캠퍼스가 문을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BS KAIST·포스텍 캠퍼스' 준공 검사가 지난 3일 끝났다고 11일 밝혔다.

기초과학연구원 카이스트 캠퍼스
[과기정통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IBS와 특성화대학교가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기초과학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IBS 캠퍼스에는 각 대학 내 흩어져 있던 연구단이 모인다.
카이스트 캠퍼스에는 시냅스 뇌 질환 연구단,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 혈관 연구단 등 물리·화학·생명 분야 5개 연구단이 입주한다.
포스텍 캠퍼스에는 기하학 수리물리 연구단, 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 연구단 등 물리·수학 분야 3개 연구단이 들어선다.
포스텍 캠퍼스는 지난해 10월, 카이스트 캠퍼스는 12월 말 준공했으며 총사업비용은 각각 671억 원, 559억 원이 들었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연구단 특성이 맞는 실험실 등 입주자를 위한 공사를 하고 올해 상반기 중 입주를 마칠 계획이다.

기초과학연구원 포스텍 캠퍼스
[과기정통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zero@yna.co.kr(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BS KAIST·포스텍 캠퍼스' 준공 검사가 지난 3일 끝났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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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IBS와 특성화대학교가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기초과학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IBS 캠퍼스에는 각 대학 내 흩어져 있던 연구단이 모인다.
카이스트 캠퍼스에는 시냅스 뇌 질환 연구단,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 혈관 연구단 등 물리·화학·생명 분야 5개 연구단이 입주한다.
포스텍 캠퍼스에는 기하학 수리물리 연구단, 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 연구단 등 물리·수학 분야 3개 연구단이 들어선다.
포스텍 캠퍼스는 지난해 10월, 카이스트 캠퍼스는 12월 말 준공했으며 총사업비용은 각각 671억 원, 559억 원이 들었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연구단 특성이 맞는 실험실 등 입주자를 위한 공사를 하고 올해 상반기 중 입주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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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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