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3.04.12 11:15:07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이아이디 (093230) | 최대주주 이화전기 대상 250억원 유상증자 결정 속 네바다 리튬광산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
▷전일 장중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이화전기공업(주)(최대주주) 대상 15,832,805주(25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579원, 상장예정:2023-05-08) 공시. ▷이에 대해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2차전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설 예정이며, 최근 캐나다 노람리튬과 리튬 광산 프로젝트 관련 지분 투자를 위한 사전협의를 완료한 만큼 네바다 리튬 광산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네바다 리튬 광산 기반 이차전지 소재 사업 본격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자금조달에 나섰다"며,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핵심 장비부터 소재까지 자체 이차전지 밸류체인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 또한, "이번주 네바다주에 위치한 리튬 광산 프로젝트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본계약 관련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사업 타당성 검증, 리튬광산 데이터 검증 절차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급등세를 기록중이며, 최대주주인 이화전기와 계열사 이트론도 시장에서 부각. | |
두산밥캣 (241560)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및 오버행 이슈 해소 등에 강세 |
▷KB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2조4,083억원(+46.8% YoY), 영업이익은 2,681억원(+37.9% YoY, 영업이익률 11.1%)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콤팩트 장비는 북미를 중심으로 여전히 수요가 매우 강하고, GME장비의 라인업 강화도 실적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지난 3월8일 대주주인 두산에너빌리티와의 PRS(Price Return Swap) 계약에 따라 증권사들이 보유중이던 동사 지분전량이 시간외 대량매매로 기관투자자들에게 매각됐다며, 그동안 주가의 발목을 잡아왔던 오버행 이슈에서 완전히 벗어남에 따라 이제는 실적과 업황에 근거한 정상적인 투자판단이 가능해졌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유지] | |
조일알미늄 (018470) | 美 중국산 양극박 소재 관세 철퇴 반사 이익 기대감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산 알루미늄박 소재를 사용해 만든 양극박을 자국으로 수출한 국내 6개 알루미늄 업체들에 관세 철퇴를 결정한 가운데, 동사가 생산 중인 알루미늄 압연 제품의 소재는 중국산이나 러시아산 제품이 없어 미국의 수출 제재를 피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중국산 소재를 쓰지 않아 다른 알루미늄 업체들에 소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
POSCO홀딩스 (005490) | 포스코그룹-혼다, 전기차 동맹 소식에 상승 |
▷포스코그룹은 언론을 통해 지난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미베 토시 히로 혼다 사장을 포함한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력은 기존 철강부문에 이어 이차전지소재 부문까지 협력의 폭을 넓히는 것이 골자로, 우선 양사는 이차전지소재 부문에서 양·음극재 공급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 ▷전고체 전지용 소재는 사업과 기술 분야에서 주기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 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철강부문에서는 기존 자동차 강판 공급에서 더 나아가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강판과 전기차용 구동모터코아, 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 확대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혼다와 포스코그룹이 기존 철강분야 파트너십을 이차전지소재 분야로 확대한다”며,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 풀 밸류 체임(Full Value Chain) 전략과 혼다의 전기차 확장 전략이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힘. | |
셀트리온 그룹주 |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연결기준 1Q23 매출액은 5,814억원(+5.6%YoY, +13.9%QoQ), 영업이익 1,853억원(+30.2%YoY, +84.1% QoQ, OPM 31.9%)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5,838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영업이익 1,816억원)에 부합하는 호실 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램시마SC의 1분기 매출액은 954억원으로, 20년4분기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이번 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이어 올해는 견조한 기존 제품(램시마IV, 트룩시마) 매출액에 더불어 북미 신제품(램시마SC, 베그젤마 유플라이마)들이 매출액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매출액 2조 5,598억원(+12.1%YoY), 영업이익 8,525억원(+31.7%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며, 기존 추정치(매출액 2조 3,793억원, 영업이익 7,784억원) 대비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유지] ▷아울러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연결기준 1Q23 매출액 5,084억원(+22.3%YoY, -6.0%QoQ), 영업이익 618억원(+37.3% YoY, +65.9%QoQ)을 기록하며, 비수기임에도 컨센서스 매출액 5,185억원, 영업이익 658억원에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램시마SC와 유럽 유플라이마의 실적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에 올해 매출액은 2조2,525억원(+14.2%YoY), 영업이익은 2,345억원(+2.4%YoY, OPM 10.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유지]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 [종목]: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 |
현대오토에버 (307950) |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340억원으로 전년비 50.0% 증가해 시장 기대치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현대차 그룹의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전략 본격화와 외형 성장에 따른 IT 투자 확대 지속, 현대/기아의 국내 및 북미 시장 출고량 증가에 따른 내비게이션 및 차량용 SW 매출의 고속 성장 때문이라고 언급. ▷아울러 차량용 SW는 고도의 안정성과 보안성이 요구되고 차종별/지역별 복잡성도 높기 때문에 SDV 적용을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동사의 그룹사 내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국내 대기업 집단의 IT 계열사 평균 매출 비중은 3.7%. 동사 비중은 1.9%에 불과해 향후 추가 업사이드가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 |
광동제약 (009290) | 1,000,000주(56.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000,000주(56.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3-04-12~2023-07-11) 공시. | |
삼성중공업 (010140) | 올해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8조원(yoy +35%), 영업이익은 0.2조원(흑전, OPM 2.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Q23에 이른 흑자전환 시 2023년 가이던스에 대한 신뢰가 강해지며 강한 주가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FLNG 1기를 수주한 가운데, 모잠비크와 북미에서 동사에 2기의 FLNG를 협의중이라고 언급. 카타르 16척과 합쳐서 사실상 동사 수주는 115억달러 이상 가능하다고 언급. ▷투자 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400원[유지] | |
SK (034730) | 양호한 현금흐름 속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첨단소재, 바이오, 그린, 디지털 등 4대 사업 중심 중장기 성장 계획을 발표한 이후, 자산 효율화를 통한 부문별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올해에도 SK E&S로부터의 배당수입 증가(2,610억원→4,816억원)가 기대되는 가운데, 해외투자기업 구주매출 가능성 등으로 양호한 현금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3년 주주총회 전후로 동사와 주요 자회사들이 주주가치 제고방안을 발표했다며, 주요 자회사들의 주주가치제고 강화에 따른 주가 상승(NAV 확대) 및 NAV 대비 할인율 축소가 기대된다고 밝힘. ▷다만, 영업가치 적용배수 변경(EV/EBITDA 9.3배→8.2배), 상장자회사 주가 변동, 실적전망 하향에 따른 NAV대비 목표할인율 확대(35%→45%)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50,000원 -> 260,000원[하향] | |
일성건설 (013360) | 284.48억원 규모 신축공사 수주에 소폭 상승 |
▷램리서치코리아테크놀로지 유한회사와 284.4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14%) 규모 공급계약(LAM Research R&D KTC Office동 신축공사) 체결(계약기간:2023-04-11~2024-05-10)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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