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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스토어 국내 운영권 계약 체결…오리온·할리스, 디저트 신제품 출시

◆ 현대백화점, 디즈니 스토어 국내 최초 입점



[톱데일리] 현대백화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공식 디즈니스토어 국내 운영권에 대한 협업 계약 체결. 오는 7월 판교점에 '한국 공식 디즈니스토어' 론칭. 디즈니 캐릭터 활용해 상품 판매, 체험 등 결합된 복합 매장으로 구성할 예정. 올해 더현대 서울, 천호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에 총 3개 매장을 추가할 계획. 디즈니스토어의 온라인 매장도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안에 숍인숍 형태로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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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상온 제품 출시

오리온이 기존 냉장 제품인 프리미엄 디저트 '초코파이 하우스' 상온 제품을 새롭게 출시. '초코파이 하우스'는 지난 2017년 초코파이를 프리미엄 디저트로 재해석 선보인 제품. 해당 제품은 '스노우 마시멜로'를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끌어올리고, 바닐라빈 크림, 다크초콜릿을 더한 것이 특징. 오리온은 향후 디저트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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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굽네, 필리핀 현지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굽네는 지난달 필리핀 메트로마닐라 지역 진출을 위해 월드푸드 푸드앤 베버리지 코퍼레이션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월드푸드 푸드 앤 베버리지 코퍼레이션의 모기업 홈 리테일 그룹은 생활용품, 가정용품, 액세서리 등 필리핀에서 450여개 점포 운영하는 기업. 이번 계약으로 굽네는 동남아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방침. 향후 연내 100개의 해외 매장 오픈해 세계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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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스, 케이크 4종 출시

할리스가 '쏘스윗박스 파티팩' 1종과 미니 케이크 3종으로 구성한 케이크 4종을 새로 출시. '딸기 크럼블 쏘스윗박스'는 할리스 인기 케이크인 프리미엄 미니케이크 쏘스윗박스 시리즈의 새로운 메뉴. 이외에 '트리플 초코 케이크', '트리플 베리 생크림'도 출시. 오는 14일부터 전국 할리스 매장에서 볼 수 있으며, '쏘스윗박스 파티팩'은 할리스 공식 앱에서 운영하는 '홀케이크 예약' 서비스 통해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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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변정인 기자 ing@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