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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의료빅데이터 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를 의료기술에 접목하고자 빅데이터 센터를 개소했다고 설명했다.

의료정보는 민감한 개인정보를 포함한다.

양산부산대병원 의료빅데이터 센터는 의료현장에서 생산하는 방대한 의료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한다.

동시에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의료데이터가 개방적으로 공유되도록 관리한다.

seaman@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