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4 헤이리 판 페스티벌' 5일 개막
노승혁
입력 : 2024.10.01 07:10:09
입력 : 2024.10.01 07:10:09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2024 헤이리 판 페스티벌'을 오는 5∼13일 탄현면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세 개의 길'을 주제로 평화의 길, 예술의 길, 자연의 길을 표현하는 다양한 예술 체험과 공연, 전시 프로그램으로 내로라하는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다채롭고 풍성한 예술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헤이리 아트페어 2024, 헤이리 야드 세일, 헤이리 아트 팝업, 야외 영화 상영, 한글날 야외 도서관, 뮤직 페스티벌, 요가 강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이어진다.
개막행사에서는 제27회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기 연주회가 열릴 예정이며,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독자적인 예술성을 띠는 밴드 6팀(조덕배, 김오키 새턴 발라드, 0민, 파라솔 웨이브, 지소쿠리 클럽, 애니멀 다이버스)가 12∼13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헤이리 판 페스티벌은 헤이리 예술마을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축제로 2005년부터 꾸준히 열리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에서 주관한 '경기관광축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경쟁력 있는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축제 일정과 내용은 파주시 문화관광(https://tour.paju.go.kr) 누리집 또는 헤이리 예술마을(https://www.heyri.net)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h@yna.co.kr(끝)
이번 축제에서는 '세 개의 길'을 주제로 평화의 길, 예술의 길, 자연의 길을 표현하는 다양한 예술 체험과 공연, 전시 프로그램으로 내로라하는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다채롭고 풍성한 예술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헤이리 아트페어 2024, 헤이리 야드 세일, 헤이리 아트 팝업, 야외 영화 상영, 한글날 야외 도서관, 뮤직 페스티벌, 요가 강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이어진다.
개막행사에서는 제27회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기 연주회가 열릴 예정이며,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독자적인 예술성을 띠는 밴드 6팀(조덕배, 김오키 새턴 발라드, 0민, 파라솔 웨이브, 지소쿠리 클럽, 애니멀 다이버스)가 12∼13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헤이리 판 페스티벌은 헤이리 예술마을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축제로 2005년부터 꾸준히 열리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에서 주관한 '경기관광축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경쟁력 있는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축제 일정과 내용은 파주시 문화관광(https://tour.paju.go.kr) 누리집 또는 헤이리 예술마을(https://www.heyri.net)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h@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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