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4.12.02 14:46:07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초전도체, 인터넷 대표주, 게임, 드론(Drone), 모바일게임(스마트폰), NFT(대체불가토큰), 카카오뱅크(kakao BANK),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은행, STO(토큰증권 발행), 렌터카, 2차전지(생산), 두나무(Dunamu), CCTV&DVR, 음원/음반,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항공기부품, 전자결제(전자화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엔터테인먼트 등...
약세 테마피팅(관이음쇠)/밸브, 조선, 항공/저가 항공사(LCC), 남-북-러 가스관사업, 마스크, 조선기자재,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LNG(액화천연가스), 마이크로 LED, 전자파, 패션/의류, 도시가스, 겨울, 면역항암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탄소나노튜브(CNT), 3D 낸드(NAND), 마켓컬리(kurly), 탈모 치료, 유리 기판, 수산, 황사/미세먼지,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콜드체인(저온 유통), 자전거, 의료AI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자율주행차테슬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새 버전 배포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가 자율주행 지원 소프트웨어 FSD(Full Self-Driving)의 차기 버전 v13의 배포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짐. 테슬라의 아쇼크 엘루스와미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부사장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13.2 버전의 FSD가 일부 고객에게 배포되기 시작했다"고 밝힘.

▷테슬라에 따르면 FSD v13은 엔드투엔드 주행 신경망의 모든 부분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전해짐. 엔드투엔드 방식은 데이터 입력부터 최종 행동 결정까지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과 운영 과정을 하나의 통합된 신경망으로 처리하는 것을 뜻함. 이는 인간의 프로그래밍 코드를 삭제하고 자율주행 전과정을 AI에 맡겼다는 얘기임. FSD는 테슬라가 구상하는 로보택시의 핵심 기술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새 버전에서는 주차 상태에서 버튼만 누르면 FSD가 시작하도록 할 수 있으며, 봉쇄된 도로는 스스로 피해 가고, 충돌 방지 예측 등을 개선하는 작업도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퓨런티어, 엣지파운드리,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넥스트칩, 에스오에스랩, 한국단자 등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내년 엔터 업종 견조한 주가 회복세 전망 등에 상승
▷지난달 29일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엔터 4사가 4Q24 진입 구간을 기점으로 완연한 주가 회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는 추가적인 앨범 역성장은 없을 것이란 판단과 레이블 이슈 역시 주가 가격&기간 조정으로 대부분 반영되었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언급. 아울러 내년도 역시 엔터 4사(하이브, JYP, SM, YG) 주가 추이는 견조한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는 실적 성장성 회복과 신규 모멘텀 확보라는 주가 상승 동력이 확인되고 있고, 대내외 우호적인 시장 환경 조성으로 수급 개선까지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라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언급.

▷특히, 실적 성장성 회복은 크게 ‘KPOP 대표 아티스트 IP(BTS/블랙핑크)’ 컴백과 ‘글로벌투어 모객 확대’ 등이 기대되고, ‘팬 플랫폼’의 본격적인 수익화(구독 모델 적용)와 현지화 그룹(美캣츠아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등이 신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한-중 관계 회복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도 엔터 업황에 긍정적일 것으로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아센디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 카카오, JYP Ent. 등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화장품올해 11월 화장품 누적 수축 역대 최대치 달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가 93억 달러(잠정·약 13조원)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 2021년 전체 수출액(92억 달러)을 뛰어넘었다고 밝힘. 화장품 수출은 2014년 이후 지난 9년간 지속적 성장세를 보였고 지난 10월에는 한 달 동안 10억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음. 이와 관련, 식약처는 "미국, 일본 등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한 업계의 노력 및 규제 혁신과 글로벌 규제 조화 등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함께 한 결과"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바이온, 파마리서치, 코웨이, 펌텍코리아, 실리콘투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장거리 요격' L-SAM 개발 성공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국방과학연구소가 L-SAM 개발 완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지난달 29일 대전 청사에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개최한 가운데, 관련 기업들의 상승세가 지속. 2015년부터 1조2천억 원이 투입된 L-SAM은 '탄도미사일 종말단계 상층 방어 체계'에 해당되며, 군이 목표로 했던 다층적 미사일 방어 능력을 구현하는 무기체계로 알려짐. L-SAM에는 미국이나 이스라엘 등 극소수 국가만 보유한 요격 관련 최첨단 기술들이 대거 국내에서 개발돼 적용된 바 있음. L-SAM 개발이 최종 완료되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임.

▷이와 관련, L-SAM 개발에 핵심 기술인 수평 안정화 장치를 공급한 바 있는 삼현, L-SAM의 핵심 센서인 다기능레이더(MFR)에 탑재되는 TR모듈 및전력증폭기를 'GaN RF 전력증폭소자 공정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 및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웨이비스가 상승. 이 외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휴니드, 파이버프로, 코콤, 제노코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D램·낸드값 폭락 및 美 반도체 정책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
▷최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범용 D램(DDR4 8Gb 1G×8)의 11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대비 20.59% 하락한 1.35달러로 집계. 이는 2023년 9월 1.3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또한, 메모리카드·USB용 범용 낸드 제품(128Gb 16G×8 MLC)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대비 29.8% 하락한 2.16달러를 기록했으며, 낸드 가격은 올해 들어 50% 이상 하락해 2015년 8월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저를 기록.

▷아울러 미국의 반도체법 보조금 재검토 및 대중 수출 규제 등 美 반도체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주요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대중 제재 강화를 검토 중인 가운데, 이 과정에서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수출 제한 업체 명단에서 제외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모리 공급 과잉 우려가 불거졌으며,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대한 제한 조치도 포함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점도 국내 반도체 업체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음. 증권업계에서는 트럼프 차기 행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하기 전까지는 반도체 업종에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한미반도체, 삼성전자, DB하이텍, 케이씨텍, 주성엔지니어링, 웰킵스하이텍, 아이언디바이스, 코세스, 티에프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12.02 15:30
퓨런티어 27,800 3,950 +16.56%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12.02 18:42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