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4.24 11:04:34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온실가스(탄소배출권), 골프, 자동차 대표주, 공작기계, 폐기물처리, 마이크로 LED, 비료, 항공기부품, 조선기자재, 백화점, 태양광에너지, 미용기기, 황사/미세먼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조선, 사료,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 |
약세 테마 | 도시가스, 토스(toss), 겨울, 종합 물류, 2차전지, 육계, PCB(FPCB 등), 건설기계, 항공/저가 항공사(LCC), LNG(액화천연가스), 증권, 철강 중소형,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탄소나노튜브(CNT), 우크라이나 재건, 갤럭시 부품주, 통신장비,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휴대폰부품,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재료/부품, 전선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태양광/ 풍력/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美 화력발전소 온실가스 배출제한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지난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이 환경보호국(EPA)이 제출한 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짐. 지난해 미국 내 전력 생산 가운데 화력발전소 비율은 60%로 바이든 행정부는 가스·석탄을 사용하는 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에 상한을 설정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현재 미국 내 3,400여개 화력발전소 가운데 20개 정도만 사용하는 탄소 포집 장치의 확산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새 규칙은 기존 석탄·가스 발전소를 포함해 모든 화력 발전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40년까지 '제로(0)'에 가깝게 하는 것이 목표로 이번 규칙이 시행되면 기존 화력 발전소를 대상으로 하는 미국 연방 정부의 첫 조치가 된다고 전해짐. ▷다만, 석탄·가스·화력발전 업계와 공화당의 반발은 거셀 전망으로 소송 등을 통해 대응을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KC코트렐, 에코프로, 그린케미칼, 에코바이오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및 신성이엔지, KCC, 에스에너지, 유니슨, 대명에너지 등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또한, 친환경에너지로 분류되는 제이엔케이히터, 일진하이솔루스, 세종공업, 범한퓨얼셀 등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도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신냉전체제로 인한 안보 및 무기의 블록화에 따른 국산 방산산업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신냉전체제로 인한 안보 및 무기의 블록화로 K방산이 가장 큰 수혜 받을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세계 국방비 규모와 무기거래가 확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냉전체제로 인하여 민주주의 진영과 권위주의 진영의 충돌과 갈등으로 무기의 블록화가 더욱 심화되어 가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최근 언론에 따르면,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우리나라의 방산 누적 수출액은 601억2,000만 달러, 한화로 약 79조1,544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초 KAI의 말레이시아 수출을 더하면 누적 수주고는 이미 80조원대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올해 누적 수출액 100조원 돌파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으며 국방부는 올해 방산 수출액을 200억 달러 규모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K-방산의 폭발적인 성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영향에 따른 세계 각국의 국방비 증액으로 무기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평화산업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
사료/ 비료/ 농업 | 흑해 곡물협정 연장 중단 우려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갈등으로 흑해 곡물협정 연장 중단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전일(현지시간) G7이 대러시아 제재 강화 방안으로 전면적인 수출 금지에 나설 경우 러시아가 흑해 곡물협정 종료로 맞대응하겠다고 경고했음. ▷메드베데프는 “러시아 수출 전면 금지 관련 G7 생각은 G7에 가장 민감한 품목을 포함해 우리나라로부터 수입에 대한 상호 간 금지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훌륭하다”고 비꼬며 “그럴 경우 곡물 거래와 함께 G7이 필요로 하는 많은 다른 것들이 끝날 것”이라고 언급. 한편, 러시아와 유엔 등이 맺은 흑해 곡물 협정은 내달 18일 종료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한일사료, 대주산업, 누보, 조비 등 일부 사료/비료/농업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美, 중국의 마이크론 제재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대체 물량 판매 확대 자제 요구 등에 하락 |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중국이 미국 반도체 마이크론의 판매를 금지해 공급 부족이 발생해도 한국 반도체가 그 공백을 메우지 말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짐. 그동안 미국이 대중국 안보에 인도·태평양의 우방국들과 협력은 해왔지만 경제적 견제에 우방의 기업 참여까지 요청하는 것은 처음으로 전해짐. ▷한편, 지난 21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84(-0.82%) 하락한 3,021.44를 기록.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중 하나인 인텔(-1.81%)이 하락했으며, AMD(-1.86%)도 하락 마감. 반도체 장비업체인 AMAT(-0.81%)는 하락했으며, 마이크론테크놀로지(-0.54%)도 하락 마감.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미래산업, 미래반도체, 하나머티리얼즈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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