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입력 : 2023.04.26 17:06:30
제목 :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특징종목이슈요약
대우부품
(009320)
1,865원
(
+29.97%)
522.98억원 규모 북미향 현대차/기아 전기차용 배터리 히터(승온히터) 공급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공시를 통해 북미향 현대/기아 자동차에 전기차용 배터리 히터(승온히터)를 공급한다고 밝힘. 차종은 아이오닉6 등 전기차 4개 차종이며, 예정공급시기는 2024년~2030년, 예상매출액은 총 52,298백만원(USD 39,224,620)이라고 설명.
경동나비엔
(009450)
40,050원
(
+13.46%)
1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892.64억원(전년동기대비 -1.65%), 영업이익 385.49억원(전년동기대비 +81.04%), 순이익 319.96억원(전년동기대비 +67.57%).
포스코스틸리온
(058430)
57,700원
(
+9.07%)
포스코-삼성전자, 철강재 장기 공급계약 체결 및 기술 협력 강화 소식에 급등
▷전일 포스코그룹은 언론을 통해 김학동 부회장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등과 만나 양사 간 교류 협력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달 29일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가 사용하는 가전용 냉연·도금제품 및 전기강판제품을 3년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음.
▷이와 관련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삼성전자에 대한 강판 공급량은 지금보다 약 25% 늘어날 것"이라며, "기존에 공급하던 냉연·도금재와 전기강판, 스테인리스강 제품은 물론 포스코스틸리온을 통해 컬러강판 제품까지 공급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언급했음.
한미반도체
(042700)
21,550원
(
+5.38%)
내년 고객사 투자회복 기대감 및 신규장비 확대 가시화 전망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OSAT 업체들의 투자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더불어 동사의 신규장비 확대가 가시화될 것으로 분석. 현재 Disco사 등 일본 업체들이 과점하고 있는 Wafer Saw를 국산화 중이며, 첨단 Bonder의 적용범위 확대 등이 2024년에 몰릴 것이라고 밝힘. 또한, 동사가 보유한 HPSP 지분을 매도가능증권으로 변경하여 필요 시 현금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에 따라 재무적 안정성도 긍정적이라고 언급.
▷한편, 1Q23 매출액은 261억원(YoY -58%), 영업이익은 21억원(YoY -90%)으로 컨센서스 대비 큰 폭으로 하회했다고 밝힘. 제품별로 보면 Camera Module을 제외한 대부분 장비에서 감소했다며, 매출이 감소한 장비는 OSAT업체에 납품되는 장비로 OSAT업체의 투자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 -> HOLD[하향], 목표주가 : 18,000원 -> 21,000원[상향]
코오롱인더
(120110)
45,650원
(
+4.46%)
2차전지 리사이클링 스타트업 지분 투자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코오롱 원앤온리(One&Only)타워에서 국내 2차전지 리사이클링 스타트업인 알디솔루션과 약 45억원 규모의 지분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지분투자를 기반으로 이르면 연내 양산 체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며, 동사의 생산 고도화 노하우를 알디솔루션의 폐배터리 처리 원천 기술에 접목시켜 2차전지 리사이클링 시장 선점을 위한 사업 시너지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최고전략책임자(CSO) 조항집 전무는 "이번 투자로 2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의 핵심 요소인 혁신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면서 "2차전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차세대 소재에서 2차전지 리사이클링으로 확대해 시너지 창출 및 신사업 로드맵 정교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힘.
솔루엠
(248070)
21,950원
(
+3.54%)
베트남 최대 규모 전기차 충전기 국책사업 참여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베트남 국영기업인 페트로베트남 전력공사와 미래 전기차 충전기 시장 기반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전성호 동사 대표이사는 “동사는 페트로베트남이 목표로 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장기적인 신재생에너지 육성 로드맵을 실현 가능한 최적의 파트너로 인정받았다”며, “이번 베트남 국책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당사의 전기차 충전기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성장·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코스맥스
(192820)
73,700원
(
+3.22%)
2분기부터 이익 성장세 본격화 전망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이와 관련, 중국 업황이 3월부터 빠르게 회복 중이며 한국의 중국 인바운드 소비 반사익과 미국의 구조조정 효과까지 더해지며 2Q23부터 빈틈없는 이익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한편, 1Q23E 매출액은 3,844억원 (-3% y-y),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3% 하회하는 109억원(-21%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2월 중국 생산 차질이 예상보다 극심했던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3,000원[유지]
LG에너지솔루션
(373220)
567,000원
(
+2.90%)
1분기 실적 호조 및 올해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74조원(전년동기대비 +101.43%), 영업이익 6,332.00억원(전년동기대비 +144.57%), 순이익 5,006.00억원(전년동기대비 +120.9%).
▷이와 관련, 동사는 금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장 이후 5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올해 전년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창실 동사 CFO는 부사장은 1분기 실적 호조 요인에 대해 "지속적인 품질 및 생산성 향상, 공급망 강화 활동 등을 통해 구축해 온 차별화된 경쟁력에 기반한 성과"라며 "견조한 북미전기차 수요, GM 1공장의 안정적 가동을 통한 EV향 배터리 출하량 증가 등이 이뤄지며 5개 분기 매출 성장 및 견조한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언급했음.
SK하이닉스
(000660)
87,400원
(
+2.22%)
1분기 사상 최대 적자에도 2분기부터 감산 영향 본격화 전망 등에 소폭 상승
▷23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08조원(전년동기대비 -58.14%), 영업손실 3.40조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58조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특히, 영업손실은 시장 전망치 3조5,604억원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적자 규모로는 2012년 SK그룹 편입 이후 사상 최대 분기 적자임.
▷다만, 동사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메모리 반도체 하강 국면 상황이 지속되며 수요 부진과 제품 가격 하락 추세가 이어졌지만, 2분기부터 메모리 감산으로 재고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부터 시장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금양
(001570)
60,000원
(
+1.87%)
코스피200 편입 기대감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KOSPI 200, KOSDAQ 150 지수 정기 변경은 심사기준일(4/30), 5월 중 변경 결과 공시, 6월 9일 지수 정기 변경일 순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금번 KOSPI 200 정기 변경에서 편입 종목으로 동사와 코스모화학 두 종목의 편입을 예상한다고 밝힘. 해당 두 종목이 편입됨에 따라 기존 구성 종목들 중 지누스와 화승엔터프라이즈가 편출될 것으로 전망.
LG디스플레이
(034220)
15,840원
(
-2.22%)
4개 분기 연속 적자 등에 소폭 하락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41조원(전년동기대비 -31.83%), 영업손실 1.09조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15조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로, 특히 지난해 2분기 이후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이와 관련, 동사는 TV, IT제품 중심의 수요 부진과 전방 산업의 강도 높은 재고 조정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계속됐다며, 게다가 계절적비수기의 영향으로 제품 출하와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힘. 또한, 사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LCD TV 사업의 축소도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
HMM
(011200)
20,300원
(
-2.4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에 소폭 하락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3,659억원(-51.9% yoy), 영업이익 4,756억원(-84.9%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핵심 사업부문인 컨테이너부문이 운임 하락 영향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으로 분석. 특히, 1분기 컨테이너부문 영업이익률은 22.5%(전년동기 67%, 전분기 39%)로 하락하였을 것으로 전망하며, 1분기 동사의 컨테이너평균수익(Average Revenue per TEU)은 $1,859/TEU(-58.8% yoy, -25% qoq), 컨테이너 수송량은 874천TEU(-5.0% yoy, -7.8% qoq)로 추정.
▷한편, 업황 다운사이클시 나타나는 현상으로 향후에도 GRI 추가 시도 및 공급 조절에 따른 운임 등락은 반복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아직 컨테이너 업황의 개선을 논하기는 이른 시점이라고 판단.
▷투자의견 :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 22,000원[유지]
팬오션
(028670)
5,390원
(
-6.91%)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약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영업이익은 1,037억원(-38.7% YoY, -34.0% QoQ)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10.7%, 당사 전망을 17.6%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1Q23 평균 BDI가 전년동기대비 49.8% 하락한 1,016pt를 기록하는 등 악화된 벌크선 시황을 반영해, 벌크선 영업이익을 525억원 (-57.5% YoY)으로 전망했으며, 1Q23 비벌크선 영업이익은 탱커 시황 호조 및 선복량 증가의 영향으로 512억원(+14.2% YoY)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다만, 조달금리 하락을 반영해 WACC가 1.3%p 낮아짐에 따라 목표주가는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4,800원 -> 5,400원[상향]
현대위아
(011210)
56,900원
(
-8.08%)
1분기 실적 부진 등에 약세
▷DB금융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매출액 2조950억원(+10%YoY, -7%QoQ), 영업이익 509억원(-1%YoY, -2%QoQ)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 컨센서스(550억원)를 하회했다고 밝힘. 러시아 법인의 가동 중단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특별 격려금 지급으로 인건비가 상승하며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언급. 또한, 국내 엔진 공장의 라인 조정에 따른 부분 가동 중단으로 핵심부품 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데 반해 기아의 국내 생산 증가로 모듈조립 매출이 42% 증가하며 자동차 부문의 수익성이 전년 대비 -0.5%p 하락했다고 분석.
▷아울러 주요 공장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비중 증가와 2분기까지의 인건비 부담 지속에 의해 2Q23 실적도 매출액 2조2,259억원(+13%YoY, +6%QoQ), 영업이익 610억원(+15%YoY, +20%QoQ)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74,000원 -> 56,000원[하향]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7.01 15:30
아진전자부품 1,017 14 +1.40%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7.02 00:15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