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1분기 영업손실 274억원…적자 축소
공시뉴스
입력 : 2023.04.27 14:47:54 I 수정 : 2023.04.27 14:53:05
입력 : 2023.04.27 14:47:54 I 수정 : 2023.04.27 14:53:05

[현대미포조선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현대미포조선[01062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7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618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49억원을 10.2% 상회했다.
매출은 9천9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stock_news@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투자자에게는 기회입니다”…회사채 갈아타기 시즌이 왔다는데
-
2
정동영 "통일부 명칭변경, 여야 함께 의논할 사안…'한반도부'도 대안"(종합)
-
3
아스타, 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4
배경훈 과기장관 후보 "과총 등 비위행위 책임지는 것이 바람직"(종합)
-
5
뉴욕증시, 혼조 출발…트럼프 관세 경계 속 실적 시즌 대기
-
6
EU "美 30% 관세 절대 안돼"…실망 속 협상전략 재정비(종합)
-
7
트럼프 탓하기 전에…"독일 수출경쟁력 9년째 감소"
-
8
7월 '이달의 재외동포'에 '사할린 동포 귀환운동 선구자' 박노학
-
9
[속보] 트럼프 "50일 내 휴전합의 없으면 러에 혹독한 관세"
-
10
中 소유된 뉴욕의 대표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 8년만에 재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