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일본 전국 체험 행사 개최



[톱데일리]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일본 진출을 앞두고 대규모 마케팅 캠페인을 펼쳐. 지난 12일부터 일본 전국에 있는 4개의 도시(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 센다이)에서 주말마다 현지 이용자들이 '오딘'의 광활한 북유럽 세계관을 느껴볼 수 있도록 선행 체험회를 개최. 일본 유명 배우 '오다기리 죠'를 현지 TV 광고 모델로 발탁.

한 줄 코멘트 → 일본 서비스 준비 앞두고 오딘 알리기 총력

◆ 엔씨소프트, 직원 참여 환경 캠페인 'NC [GREEN] PLAY' 진행



'NC [GREEN] PLAY'는 사옥 공간 곳곳을 '그린플레이존(Green Play Zone)'으로 지정해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 오는 26일까지 총 6곳의 그린플레이존을 방문해 ▲계단 이용하기 ▲투명 페트병 모으기 ▲잔반 줄이기 등의 활동 참여 가능. 참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그린플레이어(Best Green Player)'를 선정,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할 예정. 이와 함께 그린플레이 성향 테스트로 환경 실천 유형을 알아볼 수 있음. 게임 기업의 특징을 살려 군주, 기사, 마법사, 엘프 등 총 4개의 유형으로 유형별로 실천하기 쉬운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추천.

한 줄 코멘트 → 엔씨,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게이밍피케이션 접목

◆ 위메이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ESG 경영 강화



위메이드가 ESG경영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 회원사는 친인권, 친환경, 노동 차별 반대, 반(反)부패 등 10대 원칙을 준수해야 함. 위메이드는 매년 1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보고서(COP)를 제출하고, 책임감이 있는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할 계획.

한 줄 코멘트→ 국내 게임사의 UNGC 가입은 넷마블에 이어 두 번째

◆ 레벨 인피니트, 신작 MMORPG '타리스랜드' 공개



중국 텐센트 산하 게임 유통사 레벨 인피니트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타리스랜드(Tarisland)'를 올해 말 모바일과 PC로 출시할 예정. 타리스랜드는 9가지 직업을 제공하며 플레이 스타일과 선호도에 따라 40개 이상의 특성 중 2가지를 택해 추가 능력을 얻을 수 있는 자유로운 육성 시스템이 특징.

한 줄 코멘트 → 오랜만에 중국 '고퀄' MMORPG 나올까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jshin@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