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1) - 코스피 마감시황
입력 : 2023.05.22 17:11:02
제목 : 증시요약(1) - 코스피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5/22 KOSPI 2,557.08(+0.76%) 외국인·기관 순매수(+), 美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 파월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일시 중단 소식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40.03(+2.24P, +0.09%)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2,533.50(-4.29P, -0.1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 전환. 오전중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2,564.09(+26.30P, +1.0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다소 반납했으나 결국 2,557.08(+19.29P, +0.76%)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를 기록. 반면, 개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미국 부채한도 협상 재개 기대감 및 파월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등이 호재로 작용했고,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업종 등에 골고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지난 주말 美 부채한도 협상이 일시 중단됐다는 소식이 뉴욕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공화당 소속 매카시 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백악관이 움직여야 하는데 어떠한 조치도 없다”며, “잠시 협상을 멈춰야 한다”고 언급. 그러나, 현지시간으로 21일 바이든 美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 비행기에서 매카시 의장과 통화했다는 소식과 함께 22일 부채한도 관련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음.
지난 주말 제롬 파월 Fed 의장은 다소 비둘기파적 발언을 내놓았음. 파월 의장은 버냉키 전 의장과 토마스 라우바흐 리서치 컨퍼런스에서 은행 리스크와 관련해 "신용 여건이 영향을 받고, 성장과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정책금리를많이 올릴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언급. 이 같은 발언 속 Fed 금리 인상이 내달 중단될 것이라는 전망이 커졌음.
시총 1위 삼성전자(+0.15%) 장중 한때 69,000원까지 상승하면서 52 주 신고가를 기록, SK하이닉스(+0.92%)는 5거래일 연속 상승. K-배터리 1분기 R&D·시설투자 역대 최대 소식 등에 LG에너지솔루션(+1.45%), 삼성SDI(+0.29%), 포스코퓨처엠(+4.02%), SK이노베이션(+1.75%) 등 2차전지 종목들도 상승. 선가 상승세 지속 및 실적 기대감 등에 대우조선해양(+11.75%), 현대미포조선(+9.70%), HD한국조선해양(+6.41%), HD현대중공업(+5.49%) 등 조선주도 상승.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가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63억, 5,334억 순매수, 개인은 7,87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10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6계약, 954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6원 하락한 1,318.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9bp 하락한 3.321%, 10년물은 전일 대비 2.1bp 하락한 3.39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오른 104.84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5,596계약, 3,130계약 순매수, 개인과 투신은 각각 5,359계약, 1,89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6틱 오른 113.60 마감. 외국인이 2,575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1,445계약, 1,08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포스코퓨처엠(+4.02%), 셀트리온(+2.30%), SK이노베이션(+1.75%), LG에너지솔루션(+1.45%), POSCO홀딩스(+1.23%), 현대모비스(+1.10%), 삼성바이오로직스(+1.03%), 현대차(+0.97%), SK하이닉스(+0.92%), LG전자(+0.35%), LG화학(+0.29%) 등이 상승. 반면, NAVER(-0.69%), LG(-0.34%), KB금융(-0.30%)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운수창고(+2.56%), 건설(+2.45%), 기계(+1.54%), 운수장비(+1.53%), 의약품(+1.40%), 증권(+1.25%), 철강/금속(+1.17%), 종이/목재(+1.09%), 제조(+0.83%), 화학(+0.79%), 음식료(+0.75%), 비금속광물(+0.68%), 유통(+0.65%)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복(-0.88%), 통신(-0.2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57.08P(+19.29P/+0.76%)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일시 중단 소식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40.03(+2.24P, +0.09%)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2,533.50(-4.29P, -0.1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 전환. 오전중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2,564.09(+26.30P, +1.0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다소 반납했으나 결국 2,557.08(+19.29P, +0.76%)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를 기록. 반면, 개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미국 부채한도 협상 재개 기대감 및 파월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등이 호재로 작용했고,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업종 등에 골고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지난 주말 美 부채한도 협상이 일시 중단됐다는 소식이 뉴욕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공화당 소속 매카시 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백악관이 움직여야 하는데 어떠한 조치도 없다”며, “잠시 협상을 멈춰야 한다”고 언급. 그러나, 현지시간으로 21일 바이든 美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 비행기에서 매카시 의장과 통화했다는 소식과 함께 22일 부채한도 관련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음.
지난 주말 제롬 파월 Fed 의장은 다소 비둘기파적 발언을 내놓았음. 파월 의장은 버냉키 전 의장과 토마스 라우바흐 리서치 컨퍼런스에서 은행 리스크와 관련해 "신용 여건이 영향을 받고, 성장과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정책금리를많이 올릴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언급. 이 같은 발언 속 Fed 금리 인상이 내달 중단될 것이라는 전망이 커졌음.
시총 1위 삼성전자(+0.15%) 장중 한때 69,000원까지 상승하면서 52 주 신고가를 기록, SK하이닉스(+0.92%)는 5거래일 연속 상승. K-배터리 1분기 R&D·시설투자 역대 최대 소식 등에 LG에너지솔루션(+1.45%), 삼성SDI(+0.29%), 포스코퓨처엠(+4.02%), SK이노베이션(+1.75%) 등 2차전지 종목들도 상승. 선가 상승세 지속 및 실적 기대감 등에 대우조선해양(+11.75%), 현대미포조선(+9.70%), HD한국조선해양(+6.41%), HD현대중공업(+5.49%) 등 조선주도 상승.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가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63억, 5,334억 순매수, 개인은 7,87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10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6계약, 954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6원 하락한 1,318.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9bp 하락한 3.321%, 10년물은 전일 대비 2.1bp 하락한 3.39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오른 104.84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5,596계약, 3,130계약 순매수, 개인과 투신은 각각 5,359계약, 1,89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6틱 오른 113.60 마감. 외국인이 2,575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1,445계약, 1,08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포스코퓨처엠(+4.02%), 셀트리온(+2.30%), SK이노베이션(+1.75%), LG에너지솔루션(+1.45%), POSCO홀딩스(+1.23%), 현대모비스(+1.10%), 삼성바이오로직스(+1.03%), 현대차(+0.97%), SK하이닉스(+0.92%), LG전자(+0.35%), LG화학(+0.29%) 등이 상승. 반면, NAVER(-0.69%), LG(-0.34%), KB금융(-0.30%)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운수창고(+2.56%), 건설(+2.45%), 기계(+1.54%), 운수장비(+1.53%), 의약품(+1.40%), 증권(+1.25%), 철강/금속(+1.17%), 종이/목재(+1.09%), 제조(+0.83%), 화학(+0.79%), 음식료(+0.75%), 비금속광물(+0.68%), 유통(+0.65%)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복(-0.88%), 통신(-0.2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57.08P(+19.29P/+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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