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5.25 11:21:42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반도체 관련주, AI 챗봇(챗GPT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마이데이터, 전자파, 마이크로 LED, 바이오인식(생체인식), 5G(5세대 이동통신),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종합 물류, 4차산업 수혜주, 우크라이나 재건, LED장비, NI(네트워크통합), U-Healthcare(원격진료) 등... |
약세 테마 | 리튬, 조선,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그래핀, 화학섬유, 모더나(MODERNA), 편의점, 페인트, 마켓컬리(kurly), 비철금속, 해운, 리비안(RIVIAN), 희귀금속(희토류 등), 엔터테인먼트, 항공/저가 항공사(LCC), 타이어, 종합상사, 전선, 자동차 대표주, 여행,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항공기부품, 건설 대표주, 2차전지(소재/부품), 카지노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반도체 관련주/AI 챗봇(챗GPT 등) 등 |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 장 마감 후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AI 시장 확대 수혜 속 호실적 및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5∼7월(2024 회계연도 2분기) 실적 전망을 발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약 25% 가량 급등했음. 엔비디아 는 2023년 2~4월(엔비디아 회계기준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번 분기 매출액이 71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한 수준이지만, 시장 예상치(65억2,000만달러)는 상회. 주당순이익은 1.09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했지만, 역시 시장 예상치(92센트)는 상회했음. ▷또한,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110억 달러(14조5,310억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이는 시장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71억5,000만 달러(9조4,451억원)를 50% 이상 웃도는 수치임. 이와 관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1조 달러 규모의 글로벌 데이터센터가 가속 컴퓨팅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데이터 센터 칩에 대해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공급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에이디칩스, 라닉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 및 이수페타시스, 코난테크놀로지, 엑셈, 인포뱅크, 솔트룩스, 플리토 등 AI 챗봇(챗GPT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한편, 씨이랩과 MDS테크는 엔비디아와 파트너사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 |
PCB(FPCB 등) | 기판 산업 업황 저점 통과 임박 분석 등에 상승 |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판 산업 내 반도체 기판 기업들을 중심으로 일부는 1분기에 저점을 기록하고 4월부터 반등의 동향이 포착됐다고 밝힘. 이에 메모리기판 중심의 기업들은 2분기에 소폭이나마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고 언급. ▷아울러 기판의 투자포인트는 ‘반등 강도’가 아닌 ‘바닥의 시점’이라며, 특히 AI, DDR5, 어드밴스드패키지 등 IT 소비수요와 시장의 방향성이 차별화되는 분야는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에 관련 반도체용과 서버용 기판들은 수혜가 유력하다고 밝힘. 또한, 최근 미국의 중국 기판 규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이수페타시스, 티엘비, 심텍,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등 PCB(FPCB 등) 테마가 상승. 특히, 이수페타시스는 전일(현지시간)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한 가운데, 최근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점도 호재로 작용. | |
해운 | 경기 침체 우려 속 해운 업황 둔화 우려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해상 운임이 급락하고 있는 등 해운 업황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HMM의 올해 1분기 20피트 컨테이너(TEU)당 세전이익은 288.6달러로 지난해 1분기 2,732달러보다 89.4% 줄어든 것으로 알려짐. 해상 운임이 급락해 해운사의 수익이 줄었지만, HMM의 컨테이너당 세전이익은 하파그로이드(-58.1%)나 머스크(-69.3%)보다 감소폭이 컸으며 HMM이 상대적으로 장기계약 운임 비중이 떨어지는 점, 아시아~미국 노선의 물동량 비중이 큰 점 등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음. 일각에서는 지난해에 10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HMM은 수익성이 빠르게 악화하면서 하반기에 적자를 낼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음.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보고서를 통해 BDI 지수는 1,384p로 전주대비 11% 하락. 중국 산업 생산이 예상대비 부진한 가운데, 원자재 가격 약세로 수요가 공급 대비 부진했다고 언급. SCFI는 1.1% 하락한 972달러 기록. 6월 GRI 가능성이 낮아지는 가운데, 미주 노선 Spot 운임이 약세를 보였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대한해운, 흥아해운, HMM 등 해운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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