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특징종목	이슈요약
이지케어텍 (099750) 26,350원 (+11.65%)	카카오헬스케어 대상 98.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카카오헬스케어 대상 448,776주(98.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2,060원, 상장예정:2023-02-24) 공시.
삼영이엔씨 (065570) 5,120원 (+6.89%)	경영권 분쟁 소송 발생 속 강세
	▷주현정 외 2명이 이사 해임 및 선임 등 별지 목록 기재 안건을 회의목적으로하는 주주총회소집허가 소송 제기 공시.
파마리서치 (214450) 71,900원 (+6.52%)	리쥬란 수출 확대에 따른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리쥬란 수출 국가 확대를 통한 성장과 화장품 매출 고성장을 숫자로 확인하면서 비교기업 대비 할인율은 축소될 것으로 전망. 리쥬란은 2014년 출시되어 매년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는 중국, 싱가폴, 태국 등 아시아에 수출 중이며, 향후 남미 등으로의 신규 진출이 예상된다고 밝힘. 리쥬란 수출비중은 올해 10%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리쥬란 수출이 고성장하면서 화장품 부문 매출도 지속 성장(22F 407억원 → 2023F 557억원) 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국내 관절강내주사제 시장이 환자수 증가와 환자당 주사투여 횟수 증가로 최근 5년 CAGR +11% 속도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콘쥬란은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라고 밝힘. 관절강내주사 환자수 증가와 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가정한 콘쥬란 예상 매출은 2022F 402억원(+26% yoy) → 2023F 487억원(+2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90,000원[신규]
CJ ENM (035760) 105,000원 (+5.63%)	대표이사 교체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구창근 신임 대표이사 교체에 따라 강도 높은 사업 및 인력 구조조정이 올해 안에 발생할 것이며, 특히 올리브영 대표이사 재임 시절 매출보다는 이익의 성장을 중시했던 전략이 무엇보다 동사에게 필요한 상황이기에 기대감이 높다고 분석. 특히, 동사의 최근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이유는 음악/드라마/TV 등 성장 잠재력 높은 사업들의 부진이 아닌 신규 투자를 시작한 티빙/피프스 시즌이 3분기 누적으로 1,000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며, 그렇기에 적자 사업부를 축소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업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 상당한 실적 잠재력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전망. ▷한편, 지난해 4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3 조원(+32% YoY)/342억원(+15%)으로 컨센서스(308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120,000원[상향]
KG ETS (151860) 11,300원 (+5.61%)	쌍용차,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상승
	▷연결대상 종속회사 쌍용차, 22년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조339억원(전년동기대비 +57.85%), 영업이익 41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한편, 쌍용차가 분기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6년4분기 이후 24분기만임. 이와 관련, 곽재선 쌍용차 회장은 "토레스가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내수와 수출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만성적인 적자구조도 탈피했다"며, "U100 등 신차 출시는 물론 총력 생산 체제를 구축해 재무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힘.
드래곤플라이 (030350) 838원 (+5.54%)	글로벌 디지털치료제 시장 성장 속 ADHD 디지털치료제 개발 사실 부각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해외에서 디지털치료제에 대한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업계에서도 치료제 개발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해외에서는 20개 이상의 디지털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으며, 국내의 경우 한미약품은 KT와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디지털팜'을 합작하고 알코올과 니코틴 등의 중독을 완화하는 치료제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SK바이오팜은 2018년부터 뇌전증 발작 감지·예측 알고리즘과 디바이스 연구를 개발 중이고, 최근에는 미국 디지털 치료제 기업 칼라헬스에 투자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정부도 디지털 치료제 산업에 주목하며 관련 정책을 펴고 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ADHD 디지털치료제 ‘가디언즈 DTx’을 개발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인트론바이오 (048530) 8,550원 (+5.43%)	엔도리신 바이오신약 ‘SAL200’ 특허 등록 확장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엔도리신 바이오신약 ‘SAL200’의 특허들이 미국, 중국 등 다수의 국가에 등록되고 있다고 밝힘. 해당 특허들은 SAL200의 황색포도알균뿐 아니라 코아귤라제 음성 포도알균이나 표피포도알균에 의한 감염까지 포함하는 기술과 SAL200에 특화된 동결건조 제형 기술에 대한 것으로, 이 특허들을 통해 SAL200의 독점 특허 권리 기간은 최소 2038년까지 연장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더 많은 국가에서 더 오랜 기간 동안 SAL200이 특허 권리를 가질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기술수출 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힘.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334970) 3,280원 (+4.63%)	올해 첫 CDEMO 사업 수주 성공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말부터 진행된 여러 중소규모 수주에 대해 논의를 마무리하고 올해 첫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힘. 두 곳의 국내제약사를 상대로 각각 이뤄진 이번 수주는 원료 의약품(DS Drug Substance)의 위탁생산과 임상의약품의 CPO(위탁포장, Contract Packaging Organization)서비스로 향후 추가 매출을 지속해서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 ▷동사는 이번에 진행되는 CPO서비스를 통해 온도 관리가 중요한 바이오 의약품을 대상으로 GMP수준에 따르는 임상 포장 설비와 훈련된 인원들을 활용해 임상시험 전 단계에 걸친 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공격적 사업기회 선점을 위해 선투자를 통한 제조시설 구축과 함께 국내외를 막론하고 잠재 고객사 접점 확대 및 인지도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흙이 쌓여 산을 이룬다는 토적성산(土積成山)의 자세로 올해가 당사 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의 노력을 모아 대규모 수주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힘.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382800) 12,200원 (+4.27%)	지난해 호실적에 상승
	▷지난해 실적발표. 22년 개별기준 매출액 655.92억원(전년대비 +25.86%), 영업이익 149.28억원(전년대비 +40.56%), 순이익 147.35억원(전년대비 +42.55%).
큐브엔터 (182360) 20,150원 (+4.13%)	(여자)아이들 인기 등에 따른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여자)아이들의 밀리언 셀러 등극, 신인 라인업(보이그룹 1, 걸그룹1) 보강, 코스메틱의 일본 안정화 등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605억원(+36.8% yoy), 162억원(+122.6% yoy, OPM 10.1%)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실적 개선의 일등공신은 글로벌 탑스타로 성장하고 있는 (여자)아이들로, 이들의 퍼포먼스가 상향되어 음반/음원의 규모의 경제 발생, 콘서트/MD의 수익성 강화, 광고/행사 등 IP 활용 확대가 전망된다고 밝힘. 특히, 개선 포인트 모두 매출원가 상승률 보다 탑라인 개선이 큰 수익성 강화 형태를 나타낼 것으로 분석.
스맥 (099440) 2,080원 (+4.00%)	로봇 자동화 솔루션 공급 확대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공작기계자동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자동화 셀 개발을 통 해 로봇자동화 솔루션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밝힘. 동사의 공작기계자동화 솔루션은 제조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인력난 및 고임금의 문제의 해결을 도울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동사는 폐배터리 재활용 공정 자동화 사업에 참여하는 실증을 마치고 자동차 산업에 솔루션 공급을 선제적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전해짐.
지엔원에너지 (270520) 4,275원 (+3.89%)	남미 리튬 트라이앵글 염호 인수 추진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남미 '리튬 트라이앵글'의 염호 광권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했다고 밝힘. 북미의 염호에서 리튬 직접 추출 사업을 추진하는 와중에 남미의 염호를 인수해 사업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라고 언급. 이번에 인수향서를 제출한 염호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에 걸쳐 있는 남미 '리튬 트라이앵글'에 위치해 있으며, 전 세계 리튬의 65%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현재 광권을 가지고 있는 매도자와 협상 중으로, 염호에 대한 정보를 한정적으로 전할 수밖에 없다"며, "협상이 진척되면 염호에 대한 정보를 단계적으로 밝히겠다"고 밝힘.
KH바텍 (060720) 15,000원 (+3.45%)	올해 힌지 매출액 증가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지만, 삼성전자가 올해도 폴더블폰 개발에 집중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기존의 bar타입 S시리즈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 제고가 쉽지 않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올해에도 폴더블폰 판매에 집중할 것이라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올해 신모델에는 새로운 힌지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폴드와 플립타입 모두 적용시 30% 이상의 ASP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따라 2023년 힌지 관련 매출액은 전년도 2,114억원에서 2,802억원으로 33.5%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4,000원[유지]
오에스피 (368970) 5,920원 (+2.60%)	M&A·유통채널 다양화로 성장 본격화 전망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는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 지난해 12월 바우와우코리아 지분 49.86%를 183억원에 인수한 가운데,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반습식 및 간식 사료 부분 보완에 성공했다고 밝힘. 아울러 상장 공모 자금 (172억원)을 통해 Capa(7,158톤 → 20,000톤)를 확대, 향후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 ▷이어 ODM 거래처 확장(12 → 17사), PB제품 라인업 강화, On/Off-line 채널(대형 할인점 및 지역 대표 대리점 15~20개, 종합 E-커머스 및 자사몰)확대, 글로벌 수출 확대(태국, 중국, 러시아 및 아마존) 등을 추진하 며 외형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2023년 1~2월 제품별로 10~15%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며, 판가 인상을 통한 수익성 회복도 기대된다고 밝힘.
삼기 (122350) 3,850원 (+2.26%)	종속회사 삼기이브이 SK온에 배터리 부품 공급 소식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오는 2월 상장 예정인 종속회사 삼기이브이가 2차전지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엔드플레이트’ 부품을 미국 SK온 켄터키 공장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짐. 해당 부품은 켄터키 공장에서 SK온이 생산한 전기차 배터리 모듈에 장착된 뒤 완성차 업체 포드로 공급되며, 총수주 규모는 5,000억원으로 이중 4,000억원은 현재 건설 중인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짐.
헬릭스미스 (084990) 11,450원 (+2.23%)	천연물치료제 '타디오스', 코로나19 동물실험서 효과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천연물 치료제 '타디오스'가 동물실험에서 코로나19 감염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힘.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햄스터를 대상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수행했으며, 타디오스 섭취군에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체중감소와 폐 조직 병변에서 뚜렷한 개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동사는 임상시험 최종 결과를 토대로 인도에서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이번 동물실험 결과를 인도 품목허가를 비롯해 각국 임상개발에 활용할 계획으로 전해짐.
피에스케이 (319660) 17,450원 (+2.05%)	올해 양호한 신규 수주 모멘텀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신규 수주 모멘텀은 우려와 달리 양호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향 수주는 감소하겠으나, 삼성전자의 P3 투자와 북미 고객사 투자 수혜가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설명. 올해 예상 매출액은 4,802억원(+3% YoY), 영업이익은 1,057억원(-0.4% YoY)으로 전년대비 유사 수준의 실적을 전망. ▷한편, 4Q22 예상 매출액은 966억원(-32% QoQ), 영업이익은 143억원(-68% QoQ)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6,000원[유지]
다올인베스트먼트 (298870) 3,630원 (+1.68%)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금융지주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동사 지분 매각을 위한 최대주주(다올투자증권)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및 MOU 체결 공시. 거래상대방은 ㈜우리금융지주이며, 거래가격은 본 실사 결과를 반영하여 주식매매계약 체결일에 최종 확정 예정될 것이라고 밝힘. 또한, 실사 이후 최종 주식매매계약 협상 및 2023년 3월 이내 거래가 종결될 예정이라고 밝힘.
비츠로셀 (082920) 15,900원 (+1.60%)	지난해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2억원(+65.5% YoY), 영업이익 119억원(+704.0% YoY, OPM 24.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34.8%, 영업이익은 80.2% 상회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힘. ▷고온전지를 비롯해 Bobbin, Wound, 앰플/열전지 등 주요 제품은 3Q22에 이어 확연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수익성이 높은 고온전지는 매출액 100억원(+128.6% YoY)으로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전망된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매출액 1,708억원(+23.6% YoY), 영업이익 344억원(+15.7% YoY, OPM 2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북미 에너지 시장, 방산, 원유시추 산업 등 전방산업의 수요 증가와 점유율 상승이 호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3,000원[상향]
아이텍 (119830) 8,650원 (-4.53%)	400억원 규모 CB 발행 및 9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가이저벤처스(주) 등 대상 4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8,763원, 전환청구일:2024-04-06 ~ 2026-03-06) 공시. ▷아울러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최강용 대상 1,360,544주(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7,350원, 상장예정:2023-03-31) 공시.
아우딘퓨쳐스 (227610) 2,315원 (-15.82%)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번복(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철회)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3-02-13)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