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6.15 11:20:10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PCB(FPCB 등), 3D 낸드(NAND), LED장비, 반도체 장비,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마이크로 LED, 전자파, 그래핀, 반도체 재료/부품,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반도체 대표주(생산), 음식료업종, 비철금속 등 |
약세 테마 | 엠폭스(원숭이두창), 카지노, 면역항암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석유화학, 희귀금속(희토류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건설 중소형, 비료, 타이어, 탈모 치료, 골판지 제조, 건설 대표주,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농업, 건설기계, 자동차부품, 도시가스, 제약업체, 미용기기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5월 K-POP 공연모객수 역대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상승 |
▷현대차증권은 K-POP 5월 공연모객수는 134만명(YoY +190%)으로 2017년 12월 기록했던 전고점 125만명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분석. 특히, 아시아가 92만명(일본 49만명)으로 시장을 견인했고, 미국도 34만명을 기록하며 25% 비중을 차지. 슈가와 TXT 미국 투어를 필두로 하이브가 56만명을 모객하며 시장을 리드했고, Twice의 JYP가 25만명, 블랙핑크의 YG가 22만명을 모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에스엠은 레드벨벳과 NCT드림 투어 효과로 16만명을 기록. ▷K-POP 5월 음반판매량은 1,070만장(YoY +7%)으로 역기저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밝힘. 하이브가 르세라핌, 엔하이픈, 세븐틴을 주력으로 481만장(YoY -6%)으로 시장을 리드했고, 에스엠이 에스파 컴백 효과로 205만장(YoY +130%)으로 가장 높은 성장률로 2위를 마크. JYP와 YG는 각각 41만장, 21만장을 기록하며 쉬어 갔고, (여자)아이들 컴백 앨범이 110만장 판매되며 비메이저 엔터사의 성장 기여도 컸다고 설명. 아울러 K-POP 6월 음반 판매량은 872만장(YoY +1%), 공연모객수는 100만명(YoY +8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NEW, 아센디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 JYP Ent.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뉴욕 증시가 Fed 금리 동결, 연내 추가 금리 인상 시사, 파월 Fed 의장 기자회견 낙관적 평가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 넘게 상승.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08(+1.52%) 상승한 3,739.75를 기록. 인텔(+4.92%), 엔비디아(+4.81%), AMD(+2.25%), 마이크론테크놀로지(+1.84%) 등이 상승. 특히, AMD는 아마존 웹서비스가 AMD의 새로운 인공지능(AI) 칩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최근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한 엔비디아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 ▷현대차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4분기부터 반도체 사이클이 개선되는 데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음. AI 학습과 추론용 고대역메모리(HBM)과 GDDR 수요 증가로 인해 그래픽 D램이 니치(Niche) 제품에서 매스(Mass) 제품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바이두 등도 챗봇용 슈퍼컴퓨터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AI 추론 수요 증가로 인해 엣지 서버 수요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피에스케이홀딩스, 티에스이, 한미반도체, 윈팩, HPSP, 덕산하이메탈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아울러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 속 바이옵트로, PI첨단소재, 태성, 심텍 등 일부 PCB(FPCB 등) 테마도 상승. | |
2차전지 등 | 中 배터리 업체 美 공장 건설 승인에 따른 국내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DS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中 궈쉬안의 미국 미시간 내 배터리 공장 건설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 등으로 전일 2차전지 주요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했다고 설명. 특히 양극재 기업의 하락폭이 컸는데 펀더멘탈 이상의 변동성이라고 판단. 해당 이슈가 중국 소재 기업의 연쇄적인 북미진출로 이어져서 국내 2차전지 소재 기업에 줄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 ▷배터리는 북미 현지화가 필수라며, 국내 셀메이커들은 이미 5개의 국내 기업들로부터 양극재를 공급받고 있기에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중국 소재기업을 공급사로 할 가능성은 적다고 밝힘. 이어 중장기적으로 북미에서 한국 셀메이커들의 배터리 예상 점유율은 70% 수준으로 중국 셀메이커들이 우회해서 북미에 LFP 공장 건설 가능성이 존재하나 현지공장 수율 안정화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 현재 핵심광물과 소재 등 업스트림이 중국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다운스트림 내 중 국의 과도한 점유율 확대는 IRA 법안 취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에이에프더블류, 삼아알미늄, PI첨단소재, 코스모신소재, 에코프로 등 일부 2차전지 테마 및 강원에너지, 포스코엠텍, 금양, 케이피에스, 와이엠텍, HL만도 등 리튬/폐배터리/전기차 테마 등이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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