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 오뚜기는 튀김, 만두, 전을 찍어 먹거나 샐러드 드레싱 등으로 쓸 수 있는 '튀만전 찍먹소스'를 출시했다.

오뚜기는 흑초 베이스에 마늘, 고추, 양파 등을 배합해 새콤하고 매콤한 맛을 구현했다.


▲ 샘표는 '샘표 어간장'을 출시했다.

신선한 멸치로 만든 어장(魚醬)에 홍게와 다시마를 넣고 달여 감칠맛을 높였고 발효 기술로 비린 맛은 줄였다.

어장은 간장이 발달하기 전부터 요리에 두루 쓰던 전통 장이다.


▲ 도미노피자는 새 메뉴 '치즈 크레이프 샌드 피자'를 출시했다.

치즈 크레이프 샌드 피자는 나폴리 도우 위에 씬 도우를 겹쳐 만든 샌드도우 사이에 대파 베이컨 크림치즈 무스를 채워 제조했다.


▲ 디아지오코리아의 브랜드 기네스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기네스 콜드브루 커피 비어'를 선보였다.

기네스 콜드브루는 커피와 흑맥주의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커피향과 캐러멜향 등이 조화를 이룬다.

신제품은 440㎖ 캔 제품으로 나왔고, 알코올 도수는 4%다.


▲ 파리바게뜨는 여름을 맞아 하트 모양의 과일 아이스바 '프리티바'를 출시했다.

프리티바는 딸기, 망고, 키위 등 3가지 맛으로 나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