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21∼24일 주요 관광지와 시설을 대부분 정상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0 임진각 평화 곤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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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개장한 임진각 평화 곤돌라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8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 곤돌라에서 이용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임진강 위를 지나가고 있다.
2020.4.8 andphotodo@yna.co.kr(끝) PYH2020040820070006000_P4.jpg Y 임진각 관광지 내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DMZ 생생누리, 독개다리 등은 연휴 기간 모두 운영된다. 특히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는 80세 이상 무료 탑승, 3대가 함께 방문하는 경우 30% 할인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탄현면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로컬푸드 매장은 연휴 기간 소비자와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해 3만 원 이상 구매 시 지역 농특산물(5천 원 상당)을 증정한다.
황희·이이 선생 유적지 및 파주 장릉·삼릉은 모두 정상 운영하며, 장릉·삼릉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설 당일인 22일만 휴관하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에서는 '설날 이야기 체험', '윷점 치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0 임진각 독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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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몰리는 접경 지역' (파주=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대체휴일인 7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을 찾은 시민들이 독개다리 위에 올라가 북녘땅을 바라보고 있다.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임진각 등 접경지역의 관광지를 찾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2018.5.7 utzza@yna.co.kr(끝) PYH2018050706670001300_P4.jpg N 파주DMZ평화관광(제3땅굴-도라전망대)은 제3땅굴 모노레일 보수로 21일만 운영한다. 김윤정 관광과장은 "대한민국 대표 평화 관광지이자 다양한 문화유적지가 있는 파주시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파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관광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