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현금융단지 공공기관, 기록관리협의체 결성
조정호
입력 : 2023.06.21 16:27:28
입력 : 2023.06.21 16:27:28

[주택금융공사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투명한 공공기록물 관리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 문현금융단지 내 공공기관과 기록관리협의체를 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체는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5기관으로 구성된다.
각 기관의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은 중요기록물 관리 방안, 기록물 분류체계 개선, 기록관리시스템 운영에 관한 성과 등을 공유한다.
간사 기관인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투명한 공공기록물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며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ch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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