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마카오 노선 다음 달부터 재운항
박성제
입력 : 2023.06.26 11:04:25
입력 : 2023.06.26 11:04:25

(서울=연합뉴스) 에어부산이 내년 1월 19일부터 부산-비엔티안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은 에어부산 A321neo 항공기.2022.12.19 [에어부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에어부산은 부산∼마카오 노선 운항을 다음 달 25일부터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 5분 출발해 마카오국제공항에 다음 날 0시 40분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1시 50분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전 6시 2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 시간은 약 3시간 35분 소요되며 매주 주 3회(화·금·일요일) 운항한다.
마카오 노선은 코로나 이전인 2018∼2019년 평균 탑승률이 81%대를 기록했으며, 인근의 홍콩까지 페리로 약 1시간 이내 이동할 수 있어 여행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psj19@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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