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 넷마블 '그랜드크로스', 미리해보기 시작



[톱데일리] 넷마블이 신작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MMORTS) 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미리해보기(얼리억스) 서비스를 개시. 미리해보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가능. 미리해보기 서비스는 29일 한국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미국 및 필리핀 지역에서도 진행. 미리해보기 기간 동안 이용 내역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 정식 출시는 오는 8월로 예정.

한 줄 코멘트 → 비 MMORPG 장르 게임으로 어느정도 성과 올릴 수 있을지

◆5민랩, 방탈출 PC 게임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 출시



크래프톤 자회사 5민랩이 신작 방탈출 PC 게임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이하 장화홍련)'을 전자소프웨어유통망(ESD) 스팀에 정식 출시. 장화홍련은 한국의 고전소설 '장화홍련전'의 이야기를 재해석. 장화홍련은 마우스만 사용해 진행되며 이용자는 저택의 곳곳을 탐색하고 퍼즐을 풀기 위한 단서를 얻어야 함. 저택은 총 9개의 공간으로 구성.

한 줄 코멘트 → 신선한 시도, 상업성 면에서도 합격점 받을 수 있을까

◆컴투스로카 '다크스워드' PICO 글로벌 출시



컴투스 자회사 컴투스로카의 신작 가상현실(VR) 게임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이하 다크스워드)'가 '메타'에 이어 VR기업 피콕가 운영하는 '피코(PICO) 글로벌 스토어'에 입점. 다크스워드는 VR 기기에서 단독 실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판타지 세계관 기반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다크스워드는 앞서 지난 2월 피코 중국 스토어에 선 출시돼 전체 유료 앱 및 신규 출시 앱 순위 1위에 올라. 이번 출시 버전에선 15시간 분량의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 협동전 모드를 이용 가능.

한줄 코멘트 → VR, 컴투스 신성장동력 될런지

◆ 레드랩게임즈, 신작 '롬' 카카오게임즈 통해 서비스



카카오게임즈가 신생 게임 개발사 레드랩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롬'을 연내 연내 서비스할 계획. 롬은 자유경제 시스템과 이용자간 대결(PK) 시스템을 탑잰한 하드코어 MMORPG를 지향. 전 세계 이용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전장의 구현'이 목표. 레드랩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제작을 총괄한 신현근 대표가 중심이며 지난 2022년 6월, 카카오게임즈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

한 줄 코멘트 → '아크에이지 워'에 이어 롬까지 가세

◆ 위메이드, '투나잇 크로우' 진행



위메이드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첫 공식 라이브 방송 '투나잇 크로우'가 29일 저녁 9시 위메이드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 이번 방송에는 개그맨 장동민, 김기열, 강현석과 가수 오하영 등이 출연해 나이크 크로우 세계관을 실제 유럽사와 비교. 온 라인 방송인들이 이용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심화 토론회도 준비.

한 줄 코멘트 → 나이트크로우 , 출시 이후 매출 상위권 고수 중

◆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서바이벌' 동남아 출시



드래곤플라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1인칭 총싸움(FPS) 게임 '스페셜포스 서바이벌M(SFSM)'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2개국에 출시. SFSM은 스페셜포스의 맵들을 모바일 버전으로 이식한 게임. 모바일버전에선 ▲최후에 살아남는 유저 1인이 승리하는 서바이벌 모드 ▲무기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인챈트 모드 등을 새롭게 도입.

한 줄 코멘트 → 드래곤플라이, 게임업계 블루칩 떠오르는 동남아 시장 공략 나서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jshin@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