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들 가용자본 늘면서 지급여력 개선됐다
입력 : 2023.07.10 17:19:12
보험사들이 가용 자본과 요구 자본 등의 증가로 최근 지급여력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경과 조치를 적용한 보험사의 지난 3월 말 신지급여력제도, K-ICS 비율은 219%로 지난해 12월 말의 205.9%보다 13.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생명보험사의 지난 3월 말 K-ICS 비율은 219.5%, 손해보험사는 218.3%로 지난해 12월 말 대비 각각 13.1%포인트, 13.2%포인트 늘었습니다.
보험사들의 지급여력 비율이 개선된 것은 가용 자본과 요구 자본 등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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