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글로벌 ETF 순자산 127조원 돌파
차창희 기자(charming91@mk.co.kr)
입력 : 2023.07.18 17:35:09 I 수정 : 2023.07.18 19:50:17
입력 : 2023.07.18 17:35:09 I 수정 : 2023.07.18 19:50:17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빠르게 덩치를 불리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18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ETF 순자산액이 총 1000억달러(약 127조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ETF 운용사 중 13위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재 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ETF 538개를 운용하고 있다.
2006년 국내에서 TIGER ETF를 선보인 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 국내 운용사 최초로 홍콩증권거래소에 ETF를 상장하며 글로벌 ETF 시장에 진출했다. 2022년 호주 ETF 시큐리티스 등 운용사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차창희 기자]
2006년 국내에서 TIGER ETF를 선보인 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 국내 운용사 최초로 홍콩증권거래소에 ETF를 상장하며 글로벌 ETF 시장에 진출했다. 2022년 호주 ETF 시큐리티스 등 운용사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차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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