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케이블 생산 센서뷰 상장 첫날 51.8% 올라
오대석 기자(ods1@mk.co.kr)
입력 : 2023.07.19 17:37:10
입력 : 2023.07.19 17:37:10
5세대(5G) 이동통신 케이블·안테나 기업 센서뷰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4500원) 대비 51%가량 올랐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센서뷰 주가는 공모가 대비 51.78% 오른 6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센서뷰는 장 초반 공모가 대비 188% 이상 오른 1만3000원까지 기록했지만 이후 상승분을 상당수 반납했다.
앞서 센서뷰는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연달아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10~11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이 1568대1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른 증거금은 3조4399억원이 모였다. 이보다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에서도 경쟁률 1673대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2900~3600원) 상단보다 25% 높은 4500원으로 확정했다.
[오대석 기자]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센서뷰 주가는 공모가 대비 51.78% 오른 6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센서뷰는 장 초반 공모가 대비 188% 이상 오른 1만3000원까지 기록했지만 이후 상승분을 상당수 반납했다.
앞서 센서뷰는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연달아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10~11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이 1568대1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른 증거금은 3조4399억원이 모였다. 이보다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에서도 경쟁률 1673대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2900~3600원) 상단보다 25% 높은 45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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