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디, 30억 규모 제3자 유증 결정에 상한가

오대석 기자(ods1@mk.co.kr)

입력 : 2023.07.20 10:14:21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더코디가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뒤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기준 더코디는 전날 대비 30% 상승한 6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더코디는 3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인 이석산업개발주식회사를 상대로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사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60만7287주이며,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4940원이다. 신주상장일은 오는 8월18일이다. 발행되는 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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