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1) - 코스피 마감시황
입력 : 2023.01.03 17:08:08
제목 : 증시요약(1) - 코스피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3 KOSPI 2,218.68(-0.31%) 기관 순매도(-), 외국인·개인 순매수(+), 중화권 증시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대체공휴일로 휴장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영국이 휴장한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230.98(+5.31P, +0.24%)로 소폭 상승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하락 전환했고, 오전중 낙폭을 키워 2,180.67(-45.00P, -2.0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약보합권에서 움직였음. 장 후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결국 2,218.68(-6.99P, -0.31%)에서 거래를 마감.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의 순매도 속 코스피지수는 나흘째 하락. 기관은 나흘째 순매도를 지속. 시장 전문가들은 금융투자가 연말에 설정한 배당매수차익거래 포지션을 배당락일부터 청산하면서 현물을 순매도하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분석. 이러한 가운데, 외국인의 제한적인 순매수 등으로 수급 요인이 악화된 것이 증시 하방 압력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
다만, 코스피지수가 지난해 10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장중 2,200선이 무너진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고,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증시 상승 영향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대부분 만회한 채 거래를 마감.
테슬라 4분기 인도량 시장예상치 하회 소식 등에 LG에너지솔루션(-1.23%), 포스코케미칼(-2.09%), SK이노베이션(-2.90%), SK아이이테크놀로지(-1.67%)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반면, 美 상업용 전기차 보조금혜택 소식 등에 현대차(+1.27%), 기아(+1.46%) 등 자동차 대표주가 전일에 이어 상승. NIM(순이자마진) 상승세 지속 전망 등에 KB금융(+3.05%), 신한지주(+2.04%), 하나금융지주(+2.21%) 등 은행주도 상승.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확대 추진 소식 등에 장중 낙폭을 키우던 삼성전자(-0.18%), SK하이닉스(-0.13%) 등 반도체 대표주는 낙폭을 줄인 채 거래를 마감.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상 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3,556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42억, 48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860계약, 3,249계약 순매도, 기관은 9,427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6원 하락한 1,271.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2.1bp 하락한 3.661%, 10년물은 전일 대비 15.0bp 하락한 3.66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7틱 오른 103.70 마감. 외국인이 7,000계약 순매수, 은행은 4,423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18틱 오른 110.68 마감. 외국인이 4,009계약 순매수, 보험도 1,34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04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2.90%), SK이노베이션(-2.90%), 포스코케미칼(-2.09%), 삼성생명(-1.42%), LG에너지솔루션(-1.23%), LG전자(-0.81%), 셀트리온(-0.62%), NAVER(-0.56%), LG화학(-0.50%), 삼성물산(-0.45%), 현대모비스(-0.25%) 등이 하락. 반면, KB금융(+3.05%), 신한지주(+2.04%), 기아(+1.46%), 현대차(+1.27%), 카카오(+1.14%)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비금속광물(-2.34%), 의약품(-2.02%), 음식료(-1.46%), 보험(-1.12%), 기계(-0.88%), 의료정밀(-0.86%), 화학(-0.73%), 철강/금속(-0.55%), 제조(-0.53%), 섬유/의복(-0.52%), 운수창고(-0.36%), 유통(-0.17%) 등이 하락. 반면, 통신(+0.91%), 종이/목재(+0.58%), 전기가스(+0.55%), 증권(+0.38%), 금융(+0.16%), 서비스(+0.1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218.68P(-6.99P/-0.31%)
지난밤 뉴욕증시가 대체공휴일로 휴장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영국이 휴장한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230.98(+5.31P, +0.24%)로 소폭 상승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하락 전환했고, 오전중 낙폭을 키워 2,180.67(-45.00P, -2.0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약보합권에서 움직였음. 장 후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결국 2,218.68(-6.99P, -0.31%)에서 거래를 마감.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의 순매도 속 코스피지수는 나흘째 하락. 기관은 나흘째 순매도를 지속. 시장 전문가들은 금융투자가 연말에 설정한 배당매수차익거래 포지션을 배당락일부터 청산하면서 현물을 순매도하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분석. 이러한 가운데, 외국인의 제한적인 순매수 등으로 수급 요인이 악화된 것이 증시 하방 압력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
다만, 코스피지수가 지난해 10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장중 2,200선이 무너진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고,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증시 상승 영향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대부분 만회한 채 거래를 마감.
테슬라 4분기 인도량 시장예상치 하회 소식 등에 LG에너지솔루션(-1.23%), 포스코케미칼(-2.09%), SK이노베이션(-2.90%), SK아이이테크놀로지(-1.67%)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반면, 美 상업용 전기차 보조금혜택 소식 등에 현대차(+1.27%), 기아(+1.46%) 등 자동차 대표주가 전일에 이어 상승. NIM(순이자마진) 상승세 지속 전망 등에 KB금융(+3.05%), 신한지주(+2.04%), 하나금융지주(+2.21%) 등 은행주도 상승.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확대 추진 소식 등에 장중 낙폭을 키우던 삼성전자(-0.18%), SK하이닉스(-0.13%) 등 반도체 대표주는 낙폭을 줄인 채 거래를 마감.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상 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3,556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42억, 48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860계약, 3,249계약 순매도, 기관은 9,427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6원 하락한 1,271.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2.1bp 하락한 3.661%, 10년물은 전일 대비 15.0bp 하락한 3.66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7틱 오른 103.70 마감. 외국인이 7,000계약 순매수, 은행은 4,423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18틱 오른 110.68 마감. 외국인이 4,009계약 순매수, 보험도 1,34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04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2.90%), SK이노베이션(-2.90%), 포스코케미칼(-2.09%), 삼성생명(-1.42%), LG에너지솔루션(-1.23%), LG전자(-0.81%), 셀트리온(-0.62%), NAVER(-0.56%), LG화학(-0.50%), 삼성물산(-0.45%), 현대모비스(-0.25%) 등이 하락. 반면, KB금융(+3.05%), 신한지주(+2.04%), 기아(+1.46%), 현대차(+1.27%), 카카오(+1.14%)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비금속광물(-2.34%), 의약품(-2.02%), 음식료(-1.46%), 보험(-1.12%), 기계(-0.88%), 의료정밀(-0.86%), 화학(-0.73%), 철강/금속(-0.55%), 제조(-0.53%), 섬유/의복(-0.52%), 운수창고(-0.36%), 유통(-0.17%) 등이 하락. 반면, 통신(+0.91%), 종이/목재(+0.58%), 전기가스(+0.55%), 증권(+0.38%), 금융(+0.16%), 서비스(+0.1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218.68P(-6.99P/-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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