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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와인 매출액 상승…롯데하이마트, '밀레' 할인행사 진행

◆ 에이블씨엔씨 미샤, 아마존 스킨케어 매출 급증


[톱데일리] 에이블씨엔씨 대표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세계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프라임데이 기간 중 최대 규모 성과 달성.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유료 회원 가입자들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로 지난달 11~12일간 진행. 미샤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스킨 케어 매출이 전년 대비 227%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은 106% 상승. 가장 많은 매출 성장을 보인 제품은 '타임 레볼루션 더퍼스트 에센스 5X'며, 미샤 외에 어퓨도 행사 기간 내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62% 증가하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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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와인 매출액 상승


하이트진로는 올해 상반기 프리미엄급 와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와인 '도멘 르로아', '끌로 후자' 등 최근 2년 사이에 100종을 국내에 출시. 올해 상반기에도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중심 프리미엄 와인 14개 브랜드 61종의 와인 출시. 하이트진로는 하반기에도 와인 포트폴리오 확대해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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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하이마트, 밀레 냉장고·냉동고 행사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31일까지 독일 가전 브랜드 밀레의 냉장고와 냉동고 동시 구매 행사를 진행. 행사 기간 동안 두 제품 동시 구매시 캐시백 56만4000원 혜택을 제공해 883만6000원에 판매. 100만원 상당의 냉장고장 시공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 인테리어도 중요하게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행사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총 세 가지 종류 중 하나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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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변정인 기자 ing@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