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변중석 여사 16주기 제사…범현대가 청운동 자택 모여
입력 : 2023.08.17 10:40:12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고 변중석 여사의 16주기를 맞아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범현대가는 변중석 여사의 16주기를 하루 앞둔 어제(1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운동 자택에서 변 여사의 제사를 지냈습니다.
정 명예회장의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를 조문한 뒤, 정기선 HD현대 사장과 함께 자택에 도착했습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일 현대미래로그룹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도 제사에 참석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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