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농심켈로그, 즉석밥 시장 진출…CJ푸드빌 빕스, 이스타항공 전용 메뉴 출시

◆ 현대百면세점, '플로'와 여행 오디오 콘텐츠 론칭


[톱데일리]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과 손잡고 여행 토크 오디오 쇼 '현백면(현생을 벗어날 100가지 여행 꿀팁이 있다면)'과 '여행 뮤직 플레이리스트'를 론칭. '현백면'은 이승국, 쏘이 등 인플루언서들과 현대백화점면세점 임직원들의 다양한 여행 관련 에피소드를 담은 토크쇼로, 매주 한 차례 순차적으로 공개. 파리, 뉴욕 등 여행지에서 듣기 좋은 음악들을 모아 6개의 플레이리스트로 구성한 '여행 뮤직 플레이리스트'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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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켈로그, '통귀리밥'으로 즉석밥 시장 진출


농심켈로그는 통귀리로 만든 즉석밥 '통귀리밥'을 출시하며 즉석밥 시장에 진출. 시리얼 브랜드가 국내 즉석밥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신제품 '통귀리밥'은 켈로그의 곡물 노하우를 담은 '곡물이야기' 라인업의 신제품으로, 100% 통귀리를 사용한 것이 특징. 이번 신제품은 1인분씩 소포장 된 컵 타입과 500g의 파우치 타입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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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푸드빌 빕스, 이스타항공 전용 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이스타항공의 기내식으로 빕스 메뉴를 선보일 예정. 빕스가 기내식을 출시하는 것은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빕스 떠먹는 페퍼로니 피자'로 이스타항공 전용 상품으로 개발됐으며, 떠먹는 형태로 출시. 이번 제품은 페퍼로니와 크림소스 함량을 늘리고 모짜렐라, 체다, 그라나 파다노 등 3가지 치즈가 들어간 것이 특징. 해당 제품은 대만, 일본, 동남아 등 중단거리 국제 노선에 기내식으로 제공되며 29일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사전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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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변정인 기자 ing@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