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9월 1∼8일 미취업 청년 140명 구직활동비 지원신청 접수
가구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에게 50만원씩 6개월간 지원
정윤덕
입력 : 2023.08.31 09:06:35
입력 : 2023.08.31 09: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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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내일희망카드 4차 신청을 다음 달 1∼8일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의 18∼34세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대학교 졸업학년 재학생, 대학원생,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적격 여부와 구직활동계획서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된 140명은 50만원씩 6개월간 카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교육비, 면접비, 도서구매비, 자격증 취득비, 식비, 교통비 등으로 쓸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을 청년내일희망카드 누리집(youthpassdaejeon.kr)에서 신청한 뒤 관련 서류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등기로 제출해야 한다.
cobra@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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